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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박은경 작가 개인전 ‘우소의 즐거운 하루’ 展 개최

박은경 작가의 회화 작품 20점 선보여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5/04 [10:27]

양주시, 박은경 작가 개인전 ‘우소의 즐거운 하루’ 展 개최

박은경 작가의 회화 작품 20점 선보여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5/04 [10:27]

▲ 감동갤러리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오는 5월 20일까지 양주시는 시청 3층 감동갤러리에서 ‘우소의 즐거운 하루’ 展을 개최하며 이번 전시에는 일상 속 사물들을 작가만의 시선으로 담아낸 박은경 작가의 회화 작품 20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작가는 색연필, 크레파스 등의 재료로 일상에서 접하는 사물들에 대한 순수한 내면의 잔상을 화폭에 담아냈으며 꽃, 식물, 화병과 같이 삶의 주변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상들을 밝고 다채로운 색감으로 담아낸 작품들은 감상자에게 잊고 있었던 일상의 즐거움과 행복을 일깨운다고 했다. 

 

특히 2018년도 작품인 ‘휴식’은 깊이감 있는 푸른색 배경 위에 그려진 샛노란 화병과 꽃이 극적인 대비를 이뤄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이외에도 경쾌한 노란색 배경이 인상적인 ‘박쥐난’(2018), 갓 피어난 다육식물의 생명력을 그린 ‘어린 다육’(2020) 등 싱그러운 봄의 감각을 전달하는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라고 했다.

 

▲ 감동갤러리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전시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고 전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박은경 작가의 첫 개인전인 이번 전시회는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작가가 향후 예술세계를 자유분방하게 펼칠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며 “전시회를 통해 우리 주변의 작은 행복들을 생각해보며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감동갤러리는 지난 2017년 7월 ‘우리동네 작은 미술관’ 사업의 일환으로 개관, 시민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조성한 공공기관 내 문화 향유 공간으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의 운영 아래 다양한 전시들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City and Park Eun-gyeong held a solo exhibition, “Uso's Fun Day”

 

20 paintings by Park Eun-kyung

 

[Reporter Hyunwoo Kim = North Gyeonggi] Until May 20th, Yangju City will hold an exhibition'A Happy Day of Wooso' at the 3rd floor of the city hall. It revealed that it will show 20 points.

 

The artist captured pure inner afterimages of everyday objects with materials such as colored pencils and crayons. He told me that it reminds me of the joy and happiness of everyday life that I had forgotten.

 

In particular, the 2018 work'Relax' caught the attention of visitors with a dramatic contrast between the bright yellow vases and flowers painted on a deep blue background. Works that convey a fresh sense of spring, such as'Young Succulent' (2020), depicting the vitality of succulent plants, are expected to be exhibited.

 

The exhibition is open from 9 a.m. to 6 p.m. on weekdays excluding weekends and holidays, and it is said that any citizen can view it for free.

 

An official from Yangju said, “This exhibition, the first solo exhibition of artist Park Eun-kyung, will serve as an opportunity for the artist dreaming of a new start to unfold the world of art freely in the future. I hope this will be an opportunity to find them.”

 

On the other hand, Yangju Impression Gallery was opened in July 2017 as a part of the'Little Art Museum in Our Town' project, and is a cultural enjoyment space within a public institution created to satisfy citizens' cultural needs. He said he was meeting.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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