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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전용공간 반려견 놀이터 시범 운영 실시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 위해 반려견과 사람이 어울리는 공간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4/29 [09:49]

양주시, 전용공간 반려견 놀이터 시범 운영 실시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 위해 반려견과 사람이 어울리는 공간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4/29 [09:49]

▲ 반려견놀이터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오는 5월 9일까지 양주시는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반려견과 사람이 어울릴 수 있는 전용공간 반려견 놀이터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반려견 놀이터는 양주시 옥정동 889번지 일원 독바위 공원 내 1,600㎡ 규모로 조성, 대형견과 중·소형견 놀이터로 구분되어 있고 내부는 놀이기구, 벤치, 그네의자 등 편의시설과 외부는 퍼걸러(쉼터) 등 휴식공간을 갖춰 이용객 누구나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고 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내부 시설 점검과 소독 등을 위해 휴장하고 놀이터 이용을 원하는 반려동물 소유자 및 가족은 동물등록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단, 동물보호법에 지정된 맹견, 사나운 개, 질병이 있는 개 등은 출입할 수 없다고 했다. 

 

▲ 반려견놀이터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지난 20일 개장 이후 출입 기록 대장 기준 6일간 이용한 반려견은 334마리, 방문자는 579명으로 집계됐으며 하루 평균 이용은 55마리, 방문자는 96명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리며 주말 나들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고 했다.

 

양주시는 3주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시설 및 운영의 미흡한 사항을 보완하고 이용객의 의견을 수렴해 효율적인 운영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반려견 놀이터를 통해 반려견이 목줄 없이 뛰어놀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회성을 향상해 개 물림 등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반려견 놀이터가 안전하고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City, conducts trial operation of exclusive space dog playground

 

A space where dogs and people hang out to establish a healthy companion animal culture

 

[Reporter Hyun-woo Kim = North Gyeonggi] Until May 9, Yangju announced that it will pilot a dog playground, a dedicated space where dogs and people can mingle in order to establish a healthy companion animal culture.

 

The dog playground is built in 1,600m2 in Dokbawi Park, around 889 Okjeong-dong, Yangju-si, and is divided into large dogs and small and medium-sized dog playgrounds. It is said that it has been prepared as a space where all users can hang out together.

 

Operating hours are from 10 am to 7 pm, and every Monday is closed for inspection and disinfection of internal facilities, and pet owners and families who want to use the playground can use it for free if they visit with an animal registration card. It was said that blind dogs, ferocious dogs, and dogs with diseases specified in the Protection Act were not allowed to enter.

 

Since the opening on the 20th, 334 dogs and 579 visitors have been used for 6 days based on the access record book.The average daily use is 55, and the number of visitors has exceeded expectations, making it a popular weekend outing spot.

 

Yangju city reported that it plans to find an efficient operation method by collecting the opinions of users and making up for insufficient matters in facilities and operation after a three-week pilot operation.

 

An official from Yangju City said, “The dog playground will be a great help in preventing safety accidents such as dog bites by relieving stress and improving sociality by running without a leash.” I hope to do it,” he sai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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