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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소규모 농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 사업 추진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겪는 소규모 농가 위해 30만원 바우처 지원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4/07 [10:16]

양주시, ‘소규모 농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 사업 추진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겪는 소규모 농가 위해 30만원 바우처 지원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4/07 [10:16]

▲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오는 4월 30일까지 양주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규모 농가를 위해 가구당 30만원 바우처를 지원하는 ‘소규모 농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자는 지난해에 기본형 공익직불제의 소규모 농가 직접지불금(소농직불금)을 수령한 농가 중 2021년 4월 1일 현재 농업경영체에 등록되어 있는 농가이며, 지급 대상자로 선정되면 3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받는다고 했다.

 

신청은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고 농지 소재지 지역 농·축협, 읍면동 농협, 축협은행을 직접 방문하거나 농협카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고, 방문 신청의 경우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능하며 대리인이 신청할 경우 위임장 및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하고,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는 경우에는 주말에도 신청 가능하며, 간략한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진행된다고 했다.

 

바우처는 지급 대상자가 기존에 소유하고 있는 농협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의 포인트 충전 방식으로 지급되며 카드가 없는 농가의 경우 현장에서 체크카드를 신청해 발급받거나 선불카드로 수령 가능하고, 농업공구, 연료, 의료기관 등 공고된 지침에 제시된 업종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사용처를 확인한 후 사용해야 한다고 했다.

 

신용·체크카드 포인트를 지급받은 날로부터 90일 이내, 선불카드로 수령한 경우에는 오는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사용기한이 지난 후 남은 잔액은 소멸된다고 했다.

 

미지급 통보를 받은 농가는 오는 5월 3일부터 5월 7일까지 추가 소명자료와 함께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소규모 농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상 농가가 신청 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City promotes the “Small Farms Limited Time Management Support Voucher” project

 

300,000 won voucher support for small-scale farmers suffering from Corona 19

 

[Reporter Hyun-woo Kim = North Gyeonggi Province] Until April 30, Yangju City announced that it will promote the'Small Farm Family Limited Time Management Support Voucher' project that provides a 300,000 won voucher per household for small-scale farmers in the jurisdiction suffering from Corona 19.

 

Applicants are farmers who have received direct payments from small farms (small farmers direct payments) under the basic public benefit direct payment system last year, and are registered with the agricultural management as of April 1, 2021. I said to receive it.

 

Applications can be made by visiting the Agricultural and Livestock Cooperatives, Eup, Myeon-dong, and Livestock Bank in the area where the farmland is located, or online at the website of the Nonghyup Card. It is possible, and a power of attorney and a certificate of family relations are required if the agent applies, and if it is applied online, it is possible to apply even on weekends, and it is carried out through a brief self-certification process.

 

The voucher is paid by the method of recharging the points of the nonghyup credit card or debit card that the recipient already owns, and in the case of farmhouses without a card, it is possible to apply for a debit card and receive it at the site or receive it with a prepaid card. It can only be used in the industries indicated in the published guidelines, such as medical institutions, so it should be used after confirming the place of use.

 

Credit/debit card points must be used within 90 days from the date of payment, or by August 31, if received with a prepaid card, and the remaining balance will expire after the expiration date.

 

Farmers who received notification of non-payment reported that they could file an objection from May 3 to May 7 along with additional explanatory data to the Eup, Myeon, and 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in the farmland.

 

An official from Yangju said, “We hope that this small-scale farmhouse temporary management support voucher will be of little help to farmers suffering from COVID-19. We plan to actively promote the project so that the target farmers do not miss the application period. I sai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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