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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다둥e카드 연계 ‘다자녀가정 할인 지원사업’ 업부협약 체결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 및 다둥e카드 이용확대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3/30 [14:37]

양주시, 다둥e카드 연계 ‘다자녀가정 할인 지원사업’ 업부협약 체결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 및 다둥e카드 이용확대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3/30 [14:37]

▲ 협약식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30일 양주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민간할인업소와 함께 다둥e카드를 활용한 다자녀가정 할인지원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관내 민간할인업소와 연계한 다자녀가정 지원혜택 제공을 통해 다둥e카드 이용 확대를 도모하고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했으며 이날 협약식에는 조학수 부시장, 최경환 기획예산과장, 민간할인업소 대표,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효율적인 사업 운영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합의하고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했다.

 

협약에 따라 양주시는 시 소식지 ‘함께그린양주’, 시 홈페이지 등을 활용한 할인업소 홍보, 다둥e카드 민간할인업소 현판 제작·수여 등을 수행하고 민간할인업소는 다둥e카드 소지자 대상 이용요금 및 상품 할인 혜택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라고 했다.

 

▲ 협약식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이번 협약에 참여한 민간할인업소는 학원 14개소, 한의원 3개소, 병·의원 4개소, 안경점 4개소, 음식점 2개소, 체육시설 1개소, 기타 2개소 등 총 30개소이라고 했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 2월 다자녀가정의 공공시설 할인요금 간소화, 카드 이용률 제고 등을 위해 ‘양주시 다둥e카드’ 모바일 앱을 출시한 바 있으며, 카드를 소지한 다자녀가정은 지정 협약업소에 방문해 다둥e카드를 제시하면 이용요금, 상품가액 등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조학수 부시장은 “양주시가 2035년 계획인구 52만 경기북부 광역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선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인구정책 개발이 필수적”이라며 “민간할인업소 참여 확대와 다둥e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 발굴과 더불어 더 아이 편한 양주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Yangju City signed a business agreement for “multi-child family discount support project” in connection with Dadong e-Card

 

Prepared to create a childbirth-friendly social atmosphere and expanded the use of Dadong e-cards

[Reporter Hyun-woo Kim = North Gyeonggi] On the 30th, Yangju City announced that it has signed a business agreement with private discount businesses in the city hall for the successful promotion of the discount support project for multi-children using the Dadong e-card.

 

The agreement ceremony was prepared to expand the use of the Dadong e-card and create a childbirth-friendly social atmosphere by providing benefits for multi-child families in connection with private discount businesses in the jurisdiction. In the presence of public officials, he said that he agreed to agree on all the necessary matters for efficient business operation and to cooperate with each other.

 

According to the agreement, Yangju City promotes discount businesses using the city newsletter'Green Yangju Together', city homepage, etc., and manufactures and presents a signboard for Dadong e-Card private discount businesses, and private discount businesses use fees and products for Dadong e-Card holders. He said he will make active efforts to provide discount benefits.

 

The number of private discount businesses that participated in the agreement was a total of 30 locations, including 14 academies, 3 oriental clinics, 4 hospitals and clinics, 4 opticians, 2 restaurants, 1 sports facility, and 2 other locations.

 

On the other hand, in February, Yangju launched the'Yangju Dadong eCard' mobile app to simplify public facilities discount rates for multi-child families and improve card usage. He said that you can get discount benefits such as usage fee and product price by presenting.

 

Deputy General Manager Jo Hak-soo said, “It is essential to develop a systematic and differentiated population policy in order for Yangju to leap into a large-area hub city in northern Gyeonggi with a planned population of 520,000 in 2035. In addition, I will work harder to create a more child-friendly liquor.”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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