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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남면 상수1리에 도시가스 공급배관 매설 공사 착수

에너지 복지사각지대에 청정에너지 공급을 대폭 확대할 계획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3/22 [11:57]

양주시, 남면 상수1리에 도시가스 공급배관 매설 공사 착수

에너지 복지사각지대에 청정에너지 공급을 대폭 확대할 계획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3/22 [11:57]

▲ 구간도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오는 23일 양주시는 수요자 중심의 보편적 에너지 사용 등 에너지 복지실현을 위해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인 남면 상수1리 일원에 도시가스 공급배관 매설 공사를 착수한다고 밝혔다.

 

양주시 도시가스 평균 보급률은 83.6%로 아파트, 빌라 등 공동주택에는 대부분 도시가스가 공급되고 있지만, 단독주택, 자연부락 등 도시가스 취약지역에는 경제성 부족으로 도시가스 공급률이 저조한 실정이라고 했다.

 

이에, 시는 총사업비 7억 9천만원을 투입, 남면 상수리 451-31번지 일원 2.68㎞ 구간에 도시가스 배관 매설사업을 오는 6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고,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도시가스 이용에 소외돼 있던 상수1리 135세대 230여명의 주민들이 편리하고 저렴하게 도시가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도시가스(LNG)는 가스통에 담아 사용하는 LPG와 달리 지하배관망으로 공급하는 등 별도의 저장시설이 필요없어 안전성과 편의성 점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LPG보다 열효율이 높아 가격적인 면에서 저렴한 에너지로 알려져 있다고 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그동안 배관투자 대비 경제성 미달로 도시가스 등 생활에너지를 공급받지 못했던 에너지 복지사각지대에 청정에너지 공급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며 “도농지역 간 에너지 불균형 해소는 물론 연료비 절감과 주거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Yangju City, Nam-myeon Sangsu 1-ri city gas supply pipeline burial work started

 

Plan to significantly expand the supply of clean energy to the energy welfare dead zone

 

[Reporter Kim Hyun-woo = North Gyeonggi] On the 23rd, Yangju City announced that it will begin the construction of city gas supply pipes in Sangsu 1-ri, Nam-myeon, an area where city gas is not supplied to realize energy welfare such as universal energy use centered on consumers.

 

The average city gas supply rate in Yangju is 83.6%, and most apartment houses such as apartments and villas are supplied with city gas, but the city gas supply rate is low due to the lack of economic feasibility in urban gas-vulnerable areas such as detached houses and natural villages.

 

Accordingly, the city invested 790 million won in total project cost, and plans to complete the construction of city gas pipes in the 2.68 km section of 451-31 Sangsu-ri, Nam-myeon by the end of June. It was reported that 230 residents of 135 households in Sangsu 1-ri would be able to use city gas conveniently and inexpensively.

 

On the other hand, city gas (LNG) is superior to LPG in terms of safety and convenience because it does not require a separate storage facility, such as supplying it through an underground pipeline, unlike LPG used in gas cylinders. It was said to be known.

 

An official from Yangju said, “We plan to significantly expand the supply of clean energy to energy welfare blind spots where living energy such as city gas has not been supplied due to the lack of economic feasibility compared to pipe investment.” I will spur it.”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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