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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아이돌봄 서비스 특례지원’ 한시적 실시

가족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 양육 친화적인 환경조성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3/17 [09:57]

양주시, ‘아이돌봄 서비스 특례지원’ 한시적 실시

가족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 양육 친화적인 환경조성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3/17 [09:57]

▲ 아이돌봄 리플렛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양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아이돌봄 서비스 특례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례지원에 따라 아이돌봄 시간제 지원 시간은 연 840시간의 정부지원 시간에서 차감되지 않고, 평일 오전 8시~오후 4시 돌봄 서비스 이용 시 소득 수준에 따라 0~85%를 지원했던 비율을 40~90%까지 확대한다고 했다.

 

또한, 기준 중위소득 150% 초과로 정부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됐던 가구의 경우 시간제 서비스에 대한 본인부담금의 40%(4,016원)를 지원하며, 이번 특례지원 사업은 코로나19 상황 추이에 따라 여성가족부 별도 통보 시까지 한시적으로 실시하고,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부모는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고 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특례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일‧가정 양립을 통한 가족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 양육 친화적인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돌봄 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취업 한부모, 다자녀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가정에 직접 방문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양육지원 사업이고, 가정에서는 시간제, 영아종일제, 종합형, 질병감염 아동 지원 등 다양한 유형의 돌봄 서비스를 야간, 주말 관계없이 원하는 시간대에 필요한 만큼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Yangju City, Temporarily Implemented'Special Support for Childcare Services'

 

Improving the quality of life of family members, creating a nurturing-friendly environment

 

[Reporter Hyun-woo Kim = North Gyeonggi Province] Yangju City announced that it will temporarily provide'special child care service support' to reduce the economic burden of families using child care services due to the prolonged Corona 19 and minimize the care gap.

 

According to this special support, the childcare part-time support hours are not deducted from the government support hours of 840 hours per year, and the ratio of 0 to 85% of support depending on income level when using the care service from 8 am to 4 pm on weekdays is 40~ It was said to be enlarged to 90%.

 

In addition, 40% of the copayment for part-time services (4,016 won) is provided for households that were excluded from the government subsidy due to the standard median income exceeding 150%. Parents who wish to use the service can apply online at the website or visit the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in the jurisdiction of their address.
 
An official from Yangju said, “Through this special support, we hope that this will serve as an opportunity to resolve the blind spot caused by the aftermath of Corona 19.” I will do my best.”

 

On the other hand,'child care service' is a parenting support project in which child caregivers visit their homes and provide caring services for children under 12 years of age in families who have had a parenting gap due to dual-income parents, working single parents, and multiple children. He said that various types of care services such as part-time, full-time infants, comprehensive, and support for children with disease can be used as needed at any time of day, regardless of night or weeken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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