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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생연1동, '카페모넬로' 수제 호두파이 영양간식 나눔

관내 취약계층 5가구에게 따뜻한 후원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3/09 [14:49]

동두천시 생연1동, '카페모넬로' 수제 호두파이 영양간식 나눔

관내 취약계층 5가구에게 따뜻한 후원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3/09 [14:49]

▲ 동두천시 생연1동 착한가게 카페모넬로, ‘사랑의 호두파이’ 후원 <사진제공=동두천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지난 8일 동두천시 생연1동 착한가게 ‘카페모넬로’에서는 견과류 가득한 수제 호두파이를 관내 취약계층 5가구에게 영양간식으로 후원했다고 밝혔다.

 

카페모넬로는 2017년 나눔문화 확산과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 확대를 위한 착한가게로 선정된 이후, 매월 1번씩 수제 호두파이를 정성껏 만들어 후원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문화에 동참하고 있다고 했다.

 

호두파이를 전달받은 한부모가구 김○○ 씨는 “코로나19로 인해 자영업자들이 많이 힘들다고 들었는데, 우리까지 신경써주시는 사장님의 마음만으로 너무 감사하고, 너무 맛있게 먹어서 행복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카페모넬로 이수정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긴 하지만, 매월 진행하고 있는 나눔 활동이 기다려진다. 정성들여 맛있게 구운 호두파이를 드시고, 각 가정에서 힘을 내시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아울러 남상만 생연1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민들뿐만 아니라, 자영업자도 많이 힘드실 텐데, 이렇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면 좋을 것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Saengyeon 1-dong, Dongducheon-si,'Cafe Monello', a homemade walnut pie nutritional snack sharing

 

Warm support to 5 vulnerable households in the building

 

[Reporter Kim Hyun-woo = North Gyeonggi] On the 8th, a good store in Saengyeon 1-dong, Dongducheon-si, “Caffemonello,” announced that it sponsored a homemade walnut pie filled with nuts as a nutritious snack to five vulnerable households.

 

After being selected as a good store to spread the culture of sharing and expand support for the low-income class in 2017, Cafe Monello has carefully made and sponsored homemade walnut pies once a month, and said that it is participating in the culture of sharing for the local community.

 

Kim ○○, a single-parent family who received the walnut pie, expressed his gratitude, saying, "I heard that the self-employed people are very difficult due to Corona 19, but I was so grateful only with the mind of the boss who cares about us, and I was happy to eat it so much.

 

Lee Soo-jeong, CEO of Cafe Monello, said, “Even though it is a difficult time for everyone, I am looking forward to the sharing activities that are in progress every month. It would be nice if you enjoy the deliciously grilled walnut pie and give your strength in each family.”

 

In addition, Nam Sang-man, head of Saeng-yeon 1, said, “With the prolonged COVID-19 outbreak, not only residents of low-income disadvantaged groups, but also self-employed people will have a lot of trouble. “I expressed my gratitude.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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