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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저단형 공공용 현수막 게시대' 확대 설치..."불법 현수막 게시 근절"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8/26 [14:55]

양주시, '저단형 공공용 현수막 게시대' 확대 설치..."불법 현수막 게시 근절"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8/26 [14:55]

▲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양주시는 무분별하게 설치되는 공공용 현수막 불법 게시 근절과 효율적인 시정홍보를 위해 저단형 공공용 현수막 게시대를 확대 설치했다고 밝혔다.

 

저단형 현수막 게시대는 높이가 낮아 바람의 영향이 적고,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아 주요 도로변이나 보행로 등에 설치가 용이하고 도시미관의 개선과 시정홍보에 효과적이다.

 

양주시는 이달 차량 통행이 많은 가납사거리, 송추IC 등에 59개소를 확대 설치했으며 현재 총 113개소를 운영 중이다.

 

또한 오는 11월까지 52개소를 추가 설치해 공공기관 불법 현수막 게시를 근절하고,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며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에 노력할 방침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저단형 공공용 현수막 게시대를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하여 공공용 불법현수막을 근절하고 효율적인 시정 홍보를 통해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Yangju City, expanded installation of 'low-level public banner post'... "Eradication of illegal banner posting"

 

[Reporter Kim Hyun-woo = Northern Gyeonggi/Gangwon] Yangju announced that it has expanded the installation of low-level public banners to eradicate illegal postings of public banners installed indiscriminately and to promote effective municipal administration.

 

The low-level banner post is low in height, so it is less affected by wind and does not obstruct the view of pedestrians and drivers.

 

Yangju expanded 59 locations this month at Ganap Intersection and Songchu IC, where there is a lot of vehicle traffic, and a total of 113 locations are currently in operation.

 

In addition, by November, 52 additional locations will be installed to eradicate illegal banners posted by public institutions, and public institutions will take the lead and strive to establish a proper advertising culture.

 

Yangju City Mayor Kang Su-hyeon said, “We will continue to expand and install low-profile public banners to eradicate illegal public banners and establish a proper advertising culture through effective public relations.”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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