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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청소년 부모 아동양육비 지원사업’ 시범 운영… 자녀 1인당 월 20만원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7/05 [11:44]

양주시, ‘청소년 부모 아동양육비 지원사업’ 시범 운영… 자녀 1인당 월 20만원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7/05 [11:44]

▲ 시청전경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양주시는 지역 내 청소년 부모에게 자녀 1인당 양육비 20만원을 지원하는‘청소년 부모 아동양육비 지원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그간 돌봄 취약계층과 비교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청소년 부모의 자녀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건강한 가정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며, 사업 신청대상은 양주시에 거주하고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자녀를 양육 중인 청소년부모라고 했다.

 

청소년 부모 가구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조 제6호에 따라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 모두가 현재 기준 1997년 6월 1일 이후에 출생한 만 24세 이하인 경우를 말한다고 했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소년 부모는 신분증, 소득금액증명,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가지고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고 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청소년 부모 가구에는 신청일이 속한 달부터 12월까지 최대 6개월간 자녀 1명당 월 2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고 전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학업과 취업 준비 등으로 경제적 자립이 어려운 청소년 부모들이 자녀를 안정적으로 양육할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아동양육비는 기존 아동수당, 영아수당과 별개로 지원되는 것이며 시범 운영 이후 효과성 등을 검증해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Yangju City, pilot operation of ‘Child Support Support Project for Parents of Teenagers’… 200,000 won per child per month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Yangju announced that it would pilot the ‘Child Support Support Project for Teenage Parents’, which provides support for child support of 200,000 won per child to parents of young people in the area.

 

This is to reduce the burden of raising children and to create a healthy family for the parents of young people who have been in the blind spot of welfare compared to the socially vulnerable class. It was said to be the parent of a youthful child.

 

According to Article 2, No. 6 of the ‘Youth Welfare Support Act’, the term “juvenile parent household” refers to a case in which both parents raising children are under the age of 24 who were born on or after June 1, 1997 as of the present time.

 

Parents of adolescents who wish to apply for support can apply by visiting the Eup/Myeon/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in their jurisdiction with ID, proof of income, and proof of family relations.

 

It said that 200,000 won per child per month for up to six months from the month in which the application date belongs to December to households of parents of adolescents selected for support will be provided.

 

An official from Yangju City said, “Through this pilot project, we hope that parents of adolescents who are struggling to become economically independent due to preparation for study and employment will be able to raise their children stably. We plan to expand support by verifying effectiveness after operation,” he sai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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