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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민예총 이사장, 강원도 교육감 유대균 후보 지지선언

유대균 후보 공식 지지 선언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5/23 [14:54]

강원민예총 이사장, 강원도 교육감 유대균 후보 지지선언

유대균 후보 공식 지지 선언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5/23 [14:54]

▲ 강원민예총 이사장 지지선언<사진제공= 유대균후보 선거사무소>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최찬호 강원 민예총 이사장이 강원도 교육감 후보로 유대균 후보를 공식 지지 선언했다고 밝혔다.

    

최 이사장은 지난 22일 오후 2시, 유 후보 강릉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교조 교육 정책에 희생된 강원교육을 살리기 위해 유대균 후보를 강원도 교육감 후보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최 이사장은 “여러 후보 중 유대균 후보가 경험과 능력, 실력 면에서 월등히 뛰어나다”며 “아이들의 미래가 달린 교육 만큼은 좌우 진영 논리에 매몰되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유 후보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최 이사장은 “강원 교육은 그동안 전교조 교육감 12년을 통해 실력은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하향 평준화되었고 학교의 공교육 시스템은 붕괴됐다”며 “강원 교육의 위기를 극복할 적임자인 유 후보의 당선을 위해 주위 모든 분들과 연대해 적극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유대균 후보는 인사말에서 “저는 지금껏 그리고 앞으로도 강원교육 발전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면 진보 보수, 좌우를 가리지 않고 모두 한 그릇에 담고 있다”며“대표적인 진보 진영에서 활동하시는 최 이사장님의 용기있는 결단과 지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동안 중도 후보로 분류되는 민성숙 강원교육감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았던 최 이사장은 오늘 지지선언을 계기로 민 후보 후원회장직을 내려놓고 유대균 후보 영동지역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angwon Folk Crafts Federation Chairman, Gangwon-do Superintendent of Education Yoo Dae-gyun

 

Candidate Yoo Ju-kyun officially declared support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Chan-ho Choi, chairman of the Gangwon Folk Crafts Federation, announced that he had officially declared support for Candidate Yoo Dae-gyun as the candidate for superintendent of education in Gangwon-do.

    

Chairman Choi held a press conference at the Gangneung Election Office of Candidate Yoo at 2 pm on the 22nd and announced that he would support Candidate Yoo Ju-gyun as the candidate for the Gangwon-do Superintendent of Education in order to save Gangwon education, which was sacrificed in the education policy of the KTU.

    

Chairman Choi said, “Among many candidates, Candidate Yoo Yoo-kyun is far superior in terms of experience, ability and ability.

    

Chairman Choi said, “In the past 12 years as the superintendent of all teachers and education in Gangwon, his skills have been downgraded to the lowest level in the country, and the school’s public education system has collapsed. We will actively help people in solidarity with them.”

   

Candidate Yoo Dae-gyun said in his greeting, “I have put everything in one bowl, both left and right, for the development of education in Gangwon and for the future of children in Gangwon. I am deeply grateful for the support,” he said.

    

Chairman Choi, who served as the supporter for Kangwon Superintendent of Education Min Sung-sook, who is classified as a moderate candidate, announced today that he had resigned as the supporter for Min Min and was appointed as the Yeongdong Regional Election Task Force Chairperson.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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