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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중소사업장 연료전환 지원사업’ 추진

‘청정공기 가꾸기’ 실현 위해 대기오염물질 저감사업의 일환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4/18 [16:25]

양주시, ‘중소사업장 연료전환 지원사업’ 추진

‘청정공기 가꾸기’ 실현 위해 대기오염물질 저감사업의 일환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4/18 [16:25]

▲ 시청전경 <사진제공=양주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양주시는 ‘청정공기 가꾸기’ 실현을 위해 대기오염물질 저감사업의 일환인 ‘중소사업장 연료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벙커C유 등 중질유를 사용하는 중소 대기 배출사업장을 LNG, LPG 등 청정연료를 사용하는 시설로 전환해 미세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발생을 저감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했다.

 

지원대상은 유류 보일러에서 청정연료 보일러로의 전환을 희망하는 관내 중소 대기 배출사업장이 해당되며, 다만 5년 이내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사업장은 제외된다고 했다.

 

양주시는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평가, 내부심의 등을 거쳐 선정 업체 1곳당 규격·용량에 따라 최대 7,200만원 한도 내에서 설치비용의 90%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올해는 도비보조금만 지원되던 지난해와 달리 국고보조금이 지원됨에 따라 지원한도가 상향되고 자부담은 10%로 하향돼 시설 개선 투자에 난항을 겪는 사업장의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오는 5월 20일까지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구비해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11로 455)에 우편·방문 신청하면 된다고 전했다.

 

신청서류와 선정기준, 지원규모 등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양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백운구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사업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영세사업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관내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운영사업장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Yangju City, ‘Small and Medium Businesses Fuel Conversion Support Project’

 

Part of Air Pollutant Reduction Project to Realize ‘Clean Air’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Yangju City announced that it would promote the ‘Small and Medium Businesses Fuel Conversion Support Project’ as part of the air pollutant reduction project to realize ‘clean air’.

 

This project is to reduce the generation of air pollutants such as fine dust, sulfur oxides and nitrogen oxides by converting small and medium-sized air-emitting plants that use heavy oil such as bunker C oil to facilities using clean fuels such as LNG and LPG.

 

The target of support applies to small and medium-sized air-emitting businesses in the district that wish to convert from oil boilers to clean fuel boilers, but businesses that have received support from the government within five years are excluded.

 

Yangju City said that it plans to subsidize 90% of the installation cost up to a maximum of 72 million won, depending on the size and capacity of each selected company after on-site evaluation and internal deliberation for the applicant companies.

 

In particular, unlike last year, when only provincial subsidies were supported this year, as the government subsidy is provided, the support limit will be raised and the self-pay will be lowered to 10%, he said.

 

Businesses wishing to participate can apply by mail or visit the Gyeonggi Environment Energy Promotion Agency (455, Gimpo Hangang 11-ro, Gimpo-si, Gyeonggi-do) by May 20, with required documents such as application form.

 

Details related to application documents, selection criteria, and application scale can be found on the website of the Gyeonggi Environment and Energy Promotion Agency and Yangju City.

 

“This project is to improve the air environment and support small businesses from a mid- to long-term perspective,” said Baek Un-gu, head of the environmental management department.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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