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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2년 슬레이트 철거·지붕개량 지원사업’ 본격 추진

석면의 비산피해 예방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3/14 [13:37]

양주시, ‘2022년 슬레이트 철거·지붕개량 지원사업’ 본격 추진

석면의 비산피해 예방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3/14 [13:37]

▲ 청사전경 <사진제공=양주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오는 16일부터 양주시는 ‘2022년 슬레이트 철거·지붕개량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발암물질로 지정된 석면의 비산피해를 예방하고 보다 안전한 시민생활권 보장을 위해 석면 슬레이트로 된 지붕재와 벽체를 사용하는 주택, 부속건축물과 창고, 축사, 공장 등 비주택의 철거·개량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했다.

 

양주시는 총사업비 8억원을 투입, 슬레이트 처리비로 1동당 최대 540만원 지붕개량은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며 우선지원가구와 일반가구를 구분해 차등 지원한다고 전했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가구 등 우선지원가구일 경우에는 슬레이트 철거·처리비는 전액 지원하고 지붕개량비는 1천만원 한도 내에서 전액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단 위탁사업자가 선발한 공사업체를 통해 진행되며 최대 지원금액 초과, 실측 면적에 따라 공사비가 증가할 경우 신청자 자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고 했다.

 

지원대상은 건축물 소유자로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사업 신청서, 증빙서류 등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궁금한 사항은 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양주시 환경관리과 대기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매년 시행되는 본 사업이 양주시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잔존하는 슬레이트의 조속한 처리를 위해 건축물 소유자와 세입자는 이번 처리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Yangju City, ‘2022 Slate Demolition and Roof Improvement Support Project’ in earnest

 

Prevention of asbestos scattering damage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the 16th, Yangju announced that it would promote the ‘2022 slate removal and roof improvement support project’ in earnest.

 

In order to prevent scattering damage from asbestos, which is designated as a carcinogen, and to ensure a safer civil life, this project will reduce the cost of demolition and improvement of non-houses such as houses, annexed buildings, warehouses, livestock houses, and factories using asbestos slate roofing and walls. It was said to be a support project.

 

Yangju said that it will invest 800 million won in the total project cost, and support up to 5.4 million won per building for slate treatment, and up to 3 million won for roof improvement.

 

In particular, in the case of priority support households such as recipients of basic livelihood recipients, lower-class households, and households with the disabled, the slate removal and disposal cost will be fully supported, and the roof improvement cost will be fully subsidized within the limit of 10 million won.

 

However, he said that if the project is carried out through a construction company selected by the consignee, and the maximum amount of support is exceeded, and the construction cost increases according to the measured area, the applicant may incur self-pay.

 

Applicants are building owners who visit the nearest eup/myeon/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fill out a project application form, and submit supporting documents. He said he should inquire.

 

An official from Yangju City said, “We expect that this annual project will greatly contribute to the establishment of a pleasant and safe living environment for Yangju citizens. he aske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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