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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어린이 디자인 캠프단’ 참가할 어린이 모집

아이들이 놀고 싶은 놀이터 직접 디자인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9/08 [10:10]

양주시, ‘어린이 디자인 캠프단’ 참가할 어린이 모집

아이들이 놀고 싶은 놀이터 직접 디자인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9/08 [10:10]

▲ 어린이 디자인캠프단 모집홍보문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오는 23일까지 양주시는 아이들이 놀고 싶은 놀이터를 직접 디자인하는 ‘어린이 디자인 캠프단’에 참가할 어린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오는 2023년 6월 개관 목표로 건립 중인 어린이 문화센터 내 들어설 공공 실내놀이터 조성 과정 전반에 걸쳐 어린이들의 의견을 반영해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춘 수요자 중심의 놀이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양주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1~6학년생 중 놀이터 조성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라고 전했다.

 

디자인 캠프단에 선발된 아동들은 놀이터 디자이너로 변신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꿈꿔왔던 놀이 공간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직접 드로잉 작업을 통해 디자인 도출하는 등 문화센터 건립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아동은 양주시 홈페이지 디자인캠프단 모집 화면(모집홍보문의 QR코드로 연결 가능)에서 신청자 등록을 하거나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최종 선발 결과는 오는 24일 대상자에 한해 문자메시지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라고 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어린이 디자인 캠프단은 양주시에서 아동전용시설을 조성함에 있어 주 이용자인 어린이들의 의견을 직접 반영하기 위해 설치하는 최초의 전담기구”라며 “아동이 놀고 싶은 놀이터는 ‘말하고’, ‘그리고’, ‘만드는’ 어린이 디자인 캠프단에 관심있는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어린이 문화센터는 삼숭동 167-5 일원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연수원 운동장 부지 12,647㎡에 연면적 1,500㎡, 지상 3층 규모로 조성하는 아동전용시설로 초등학생을 주 이용대상으로 눈·비·미세먼지 등이 외부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형 실내 놀이터를 비롯해 문화 강좌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recruiting children to participate in the ‘Children’s Design Camp’

 

Design your own playground where children want to play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Until the 23rd, Yangju announced that it would be recruiting children to participate in the 'Children's Design Camp', which designs playgrounds that children want to play.

 

This is to develop a consumer-oriented play model with a differentiated design by reflecting the opinions of children throughout the process of creating a public indoor playground to be built within the Children's Cultural Center, which is being built with the goal of opening in June 2023.

 

Any children from 1st to 6th graders living in Yangju who are interested in creating a playground can apply, and the total number of applicants is 20.

 

The children selected for the design camp will transform into playground designers, present their opinions on the play space they have dreamed of based on their imagination and creativity, and play a role in monitoring the entire process of constructing the cultural center, such as drawing designs directly. said it would

 

Children who wish to participate can either register as an applicant on the Yangju City website design camp recruitment screen (connectable by QR code in the recruitment information inquiry) or download and fill out the application and submit it by email. They will be notified individually via text message.

 

An official from Yangju City said, “The Children’s Design Camp Team is the first dedicated organization to directly reflect the opinions of children, who are the main users, in creating facilities for children in Yangju. We hope that many children interested in the ', 'making' children's design camp will participate."

  

On the other hand, Yangju Children's Cultural Center is a children-only facility built with a total floor area of ​​1,500 m2 and 3 stories above the ground on 12,647 m2 of the grounds of the training center of the Gyeonggi Northern Chamber of Commerce in 167-5 Samseong-dong. A public indoor playground that can be used without being affected by the external environment, as well as a cultural lecture room, are planned to be built.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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