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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1년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지원사업’ 추진

친환경 고효율 LED 조명 무상 교체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8/23 [16:16]

양주시, ‘2021년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지원사업’ 추진

친환경 고효율 LED 조명 무상 교체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8/23 [16:16]

▲ 청사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양주시는 관내 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에 친환경 고효율 LED 조명을 무상으로 교체하는 ‘2021년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에너지복지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다음달 관내 소재지 복지시설 4개소를 대상으로 교체할 고효율 LED 조명 676개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LED조명은 기존 형광등보다 수명이 5배 이상 길고 전력소비량은 최대 50%까지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 에너지 절약과 유지관리 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합리적인 에너지 이용을 유도하여 에너지 효율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City, ‘2021 Energy Welfare Support Project for Vulnerable Classes’

 

Free replacement of eco-friendly, high-efficiency LED lighting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Yangju announced that it would promote the '2021 Energy Welfare Support Project for the Vulnerable Classes', which replaces eco-friendly, high-efficiency LED lights in social welfare facilities such as nursing homes for free.

 

As part of the project to improve the living environment of the underprivileged in energy welfare, the project plans to provide 676 high-efficiency LED lights to be replaced next month to four welfare facilities located in the district.

 

The city expects that LED lighting will have a lifespan of five times longer than conventional fluorescent lamps and reduce power consumption by up to 50%, which will be a great help in saving energy and reducing maintenance costs.

 

An official from Yangju City said, “Through this project, we expect that it will contribute to improving energy efficiency by inducing rational energy use.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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