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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전국 최대 규모의 천일홍 군락지인 '나리농원' 폐쇄 연장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 연장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7/27 [16:47]

양주시, 전국 최대 규모의 천일홍 군락지인 '나리농원' 폐쇄 연장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 연장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7/27 [16:47]

▲ 양주나리농원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26일 양주시는 수도권 지역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연장됨에 따라 전국 최대 규모의 천일홍 군락지인 나리농원 폐쇄를 오는 8월 8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2일 수도권을 대상으로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조치로 2주간 폐쇄했던 나리농원을 정부의 거리두기 연장 조치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폐쇄 기간을 연장한 것이라고 했다.

 

▲ 양주나리농원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나리농원은 양주시를 대표하는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열리는 전국 최대 규모의 천일홍 꽃 군락지로 천일홍을 비롯해 핑크뮬리, 댑싸리 등 20여종의 형형색색 다채로운 꽃들이 조성돼 있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는 도심 속 자연친화적 휴식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고 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나리농원 폐쇄 조치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기로에 선 비상상황을 타개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코로나19 확산세가 하루빨리 진정돼 시민들이 너른 대지 위 피어난 형형색색의 꽃들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extends the closure of 'Nari Farm,' the nation's largest colony of Cheonilhong

 

Extending 4 steps of social distancing due to COVID-19

 

[Reporter Kim Hyun-woo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26th, Yangju City announced that it would extend the closure of Nari Farm, the nation's largest cheonilhong colony, until August 8 as the 4th stage of social distancing measures in the metropolitan area were extended.

 

According to the government, the Nari Farm, which had been closed for two weeks as a result of the 4th step of social distancing implemented in the metropolitan area on the 12th, was extended to block the inflow of Corona 19 infection at the source.

 

Nari Farm is the nation's largest chrysanthemum flower colony where the 10 million chrysanthemum festival representing Yangju is held. It is a nature-friendly resting place in the city center visited by many citizens and tourists as there are more than 20 kinds of colorful flowers such as cheonilhong, pink muhly, and daffodil. said to be known as

 

An official from Yangju City said, “This measure to close the Nari Farm is an inevitable measure to overcome the emergency situation at the crossroads of the fourth COVID-19 pandemic and protect the safety of citizens. I hope that you will be able to heal while admiring the colorful flowers.”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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