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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복지 이·통장 역량강화 교육’ 실시

읍면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이․통장협의회장과 담당 주무관 대상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7/05 [16:56]

양주시, ‘복지 이·통장 역량강화 교육’ 실시

읍면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이․통장협의회장과 담당 주무관 대상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7/05 [16:56]

▲ 복지 이통장 교육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지난 2일 양주시는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읍면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이․통장협의회장과 담당 주무관을 대상으로 ‘양주시 복지 이·통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복지 이·통장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 함께 지역사회 내 장애, 질병, 빈곤 등의 사회적 위험으로 위기에 놓인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읍면동 인적안전망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했다.

 

이날 교육은 사회복지실천과 교육연구소 이경국 소장을 초청해 영화 ‘부산행’을 통해 알아보는 전염병 팬데믹 상황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다고 했다.

 

▲ 복지 이통장 교육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교육에 참석한 복지 이·통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이웃 간의 교류가 줄어들고 방문상담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복지도우미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지역의 리더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위기가구가 조기에 발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City, ‘Welfare e-bankbook competency strengthening education’

 

Eup, Myeon-dong, honorary social welfare civil servants, the president of the E-bank account association and the person in charge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 On the 2nd, Yangju City announced that it had conducted ‘Yangju Welfare Transfer and Accounting Capacity Reinforcement Training’ for the heads of the e-bank account associations, who are honorary social welfare officials in eup-myeon-dong, and the officers in charge in the situation room of Yangju City Hall.

 

Welfare manager said that it is playing a role as a human safety net for eup, myeon, and dong to discover and support households in crisis due to social risks such as disability, disease, and poverty in the local community, along with the local social security councils in eup, myeon, and dong.

 

He said that the education on this day invited Kyung-guk Lee, director of the Social Welfare Practice and Education Research Institute, to give a lecture on the topic of discovering blind spots in welfare in the context of the epidemic, which was learned through the movie “Train to Busan.

 

“After the COVID-19 pandemic, exchanges between neighbors have decreased and there have been difficulties in visiting consultations,” said Welfare Manager Lee and Account Manager, who attended the training. “I will take this training as an opportunity to pay more attention to local residents and play the role of active welfare helpers.” .

 

An official from Yangju City said, “As a local leader, I ask you to take responsibility and actively work so that crisis households in need can be found at an early stage. ” he sai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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