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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사회적경제 홍보관 설치 및 운영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 홍보 통한 판로 확대 목적으로 마련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6/28 [10:49]

양주시, 사회적경제 홍보관 설치 및 운영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 홍보 통한 판로 확대 목적으로 마련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6/28 [10:49]

▲ 사회적경제 홍보관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28일부터 오는 7월 9일까지 양주시는 시청 3층 감동갤러리에 사회적경제 홍보관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호혜(互惠), 서로 특별한 혜택을 주고받는 일’이라는 부제로 운영하는 이번 홍보관은 사회적경제 이해 증진, 공공기관 우선 구매 인식 제고,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 홍보를 통한 판로 확대를 목적으로 마련했다고 했다.

 

홍보관에는 ‘사회적 가치’, ‘공유경제’, ‘착한소비’ 등 삶의 질을 중시하는 사회적경제의 개념과 역사를 비롯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 현황과 사회공헌활동 등을 소개하는 전시와 함께 관내 기업 대표 상품을 둘러볼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고 했다. 

 

▲ 사회적경제 홍보관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또한, 전시 참여 업체는 점심시간(11시 30분 ~ 13시 30분)을 활용해 홍보관에 마련된 제품과 기업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소개와 그간의 활동 모습을 하나의 작품 전시회로 구성한 홍보관 운영을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이해와 친근감을 높이고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 제고와 인프라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오는 7월 24일과 8월 28일 양일간 사회적경제 판로개척을 위한 나눔장터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City, Social Economy Promotion Center established and operated

 

Prepared for the purpose of expanding sales channels through product promotion of social economy enterprises in the area

 

[Reporter Kim Hyun-woo = Northern Gyeonggi] From the 28th to the 9th of July, Yangju City announced that it would install and operate a social economy promotion center in the Impression Gallery on the 3rd floor of City Hall.

 

The public relations center, which is operated under the subtitle of 'reciprocity, mutual benefit, giving and receiving special benefits,' was prepared for the purpose of promoting understanding of social economy, raising awareness of priority purchases by public institutions, and expanding sales channels by promoting products of social economy enterprises in the district. did.

 

In the PR hall, the concept and history of social economy that emphasizes quality of life, such as 'social value', 'sharing economy', and 'good consumption', as well as the current status of social economy enterprises in the region and social contribution activities, etc. He said that he created a space where he could browse representative products.

 

The operating hours are from 10 am to 6 pm on weekdays, and anyone interested in social economy can visit for free. He said that he plans to promote the products and companies prepared on the site.

 

An official from Yangju City said, “Through the operation of a public relations hall that introduces social economy and presents activities of the past as one art exhibition, it will enhance understanding and familiarity with social economy enterprises and contribute to vitalization for the creation of a social economy ecosystem.” We will make an active effort to raise awareness of the local community and spread the infrastructure.”

 

Meanwhile, Yangju City announced that it plans to hold a sharing market event for two days on July 24 and August 28 to develop a market for the social economy.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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