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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6월 테마도서 제임스 폴리 작가와 다케다 유키 작가의 책 선정

제임스 폴리 작가의 ‘자이언트 쇠똥질라’와 다케다 유키 작가의 ‘너무 신경썼더니 지친다’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5/27 [10:41]

양주시, 6월 테마도서 제임스 폴리 작가와 다케다 유키 작가의 책 선정

제임스 폴리 작가의 ‘자이언트 쇠똥질라’와 다케다 유키 작가의 ‘너무 신경썼더니 지친다’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5/27 [10:41]

▲ 너무신경썼더니지친다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양주시는 6월 테마도서로 제임스 폴리 작가의 ‘자이언트 쇠똥질라’와 다케다 유키 작가의 ‘너무 신경썼더니 지친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양주시는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책 읽기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해 관련 도서를 선정하는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5월 주제는 ‘소중한 YOU(유)’로 소중함과 관련된 책을 읽으며 그 의미를 다시 느낄 수 있는 테마도서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 자이언트쇠똥질라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제임스 폴리 작가의 ‘자이언트 쇠똥질라’(아동도서/잭과 콩나무)는 멸종위기의 ‘쇠똥구리’와 모두가 더럽다고 피하는 ‘배설물’을 기상천외하게 다루며 자연 생태계 속 존재하는 모든 것들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사고의 폭을 확장시켜준다고 했다.

 

다케다 유키 작가의 ‘너무 신경썼더니 지친다’(일반도서/미래지향)는 섬세한 감성을 지닌 사람이 본연의 모습을 진정으로 드러낼 때 비로소 편안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다고 조언하며 편하게 사는 방법에 대해 안내한다고 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테마도서 전시를 통해 한 해의 중간에서 자신이 무심코 지나쳐왔던 존재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City, June Theme Book Selected by Author James Foley and Author Yuki Takeda

 

“Giant Dung Chila” by James Foley and “I’m tired because I care too much” by Yuki Takeda.

 

[Reporter Hyun-woo Kim = North Gyeonggi Province] Yangju announced in June that they selected James Foley's "Giant Dungzilla" and Takeda Yuki's "I'm exhausted because I care so much" as theme books.

 

In order to provide citizens with timely and systematic and professional reading of books, Yangju City said that it is operating a “library with a twelve month theme” that selects related books with a special theme every month.

 

It was reported that the theme for May was “Precious YOU”, which was selected as a theme book where you can feel the meaning again while reading books related to preciousness.

 

James Foley's'Giant Dung Dung' (Children's Book/Jack and the Beanstalk) treats the endangered'Dung dung' and'excrement' that everyone avoids being dirty, awakening the preciousness of everything that exists in the natural ecosystem, and thinking about it. It was said to expand the width.

 

Yuki Takeda's ``I'm tired of being too concerned'' (general book/future-oriented) advises that a person with a delicate sensibility can truly live a comfortable and happy daily life when he reveals his or her true nature. He said to guide.

 

An official from Yangju said, “Through this exhibition of the theme book, I hope to spend time to rethink about the beings that I have inadvertently passed by, and to gain enlightenment.”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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