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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아이들이 사회를 만날 때’ 주제로 대국민공개강좌 실시

대한소아청소년 정신의학회에서 주관하고 포천시 보건소와 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최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5/25 [15:28]

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아이들이 사회를 만날 때’ 주제로 대국민공개강좌 실시

대한소아청소년 정신의학회에서 주관하고 포천시 보건소와 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최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5/25 [15:28]

▲ 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비대면 대국민공개강좌 ‘아이들이 사회를 만날 때’ 진행 <사진제공=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오는 6월 17일 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이들이 사회를 만날 때’라는 주제로 대국민공개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한소아청소년 정신의학회에서 주관하고 포천시 보건소와 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교육은 의정부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권용실 교수를 초빙해 유튜브 라이브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번 공개강좌에서는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아이들의 친구관계와 사회성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고, 강좌는 ‘사회성이 싹트다-부모와 아이의 마음이 만나다’, ‘사회성이 꽃피다-가장 소중한건 나라는 존재’라는 두 가지의 소주제로 총 2강이 진행되며, 영유아기부터 청소년기에 걸쳐 각 단계마다 아이의 사회성을 북돋울 수 있는 방법과 아이들 사회에서 가장 큰 어려움인 학교폭력에 대해서도 다룬다고 했다.

 

해당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및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고 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개강좌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와 부모에게 이해와 위로를 제공하고, 우리가 다양한 아이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ocheon-si Mental Health Welfare Center holds public lectures on the theme of'When children meet society'

 

Organized by the Korean Academy of Pediatrics and Adolescents Psychiatry and hosted by the Pocheon City Health Center and the Pocheon City Mental Health Welfare Center

 

[Reporter Hyun-woo Kim = Northern Gyeonggi] On June 17th, the Pocheon Mental Health Welfare Center announced that it will hold a public lecture on the subject of'When children meet society'.

 

This training, organized by the Korean Academy of Pediatrics and Adolescents Psychiatry and hosted by the Pocheon City Public Health Center and the Pocheon City Mental Health Welfare Center, will invite Professor Kwon Yong-sil, a specialist in mental health medicine at Uijeongbu St.

 

In this public lecture, we have time to think about the friendship and sociality of children, which became more difficult due to Corona 19, and the lectures are'sociality buds-parents and children's hearts meet','sociality blooms-the most important thing is Nara. A total of two lectures will be conducted under two sub-themes, ‘Existence,’, and at each stage from infancy to adolescence, it is said that it deals with how to bolster a child's sociality and the biggest difficulty in children's society, school violence.

 

Anyone can participate in the course for free, and application for participation and details can be made through the website of the Pocheon Mental Health Welfare Center and the QR code in the poster.

 

An official from the center said, “Through this open lecture, we look forward to providing understanding and comfort to children and parents in need, and to help us recognize and accept a variety of children, and hope for a lot of interest and participation. I sai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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