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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건강 플로킹’ 사업 실시

청소년들 대상으로 일상 속에서 운동 실천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4/26 [10:17]

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건강 플로킹’ 사업 실시

청소년들 대상으로 일상 속에서 운동 실천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4/26 [10:17]

▲ 건강플로킹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일상 속에서 운동을 실천하며 환경을 지키는 ‘건강 플로킹’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플로킹이란 스웨덴어 ‘플로카 푸우(plocka upp, 이삭을 줍다)’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등산, 조깅 등 운동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주청소년문화의집, 서울우유와 함께 공동 추진하며 최근 포장 음식 수요 증가에 따른 플라스틱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환경오염이 사회적 이유로 부상한 가운데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건강 플로킹은 학교 밖 청소년들 중심으로 오는 5월 15일, 5월 22일 총 2회에 걸쳐 진행하며 관내 공원, 호수, 센터 등 생활 주변 구역을 정해 운동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다고 했다. 

 

센터는 UCC를 제작, 배포해 지속적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홍보할 계획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청소년들에게 몸과 마음에 건강을 지키고 환경보호도 지키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고 전했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전화하거나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이상현 센터장은 “이번 건강 플로킹 활동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도 챙기며 지역 사회 관심을 갖고 환경사랑에 대한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심리안정과 정신건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City Outside Youth Support Center,'Health Flocking' Project

 

Exercise exercise in daily life for teenagers

 

[Reporter Hyun-woo Kim = Northern Gyeonggi] The Yangju City Youth Support Center announced that it is conducting a “healthy flocking” project that protects the environment by practicing exercise in daily life for youth.

 

Flocking is a compound word of Swedish'plocka upp' and English'jogging' in that it can take care of both health and the environment at the same time by picking up trash while exercising, such as hiking and jogging. It is said that it is gaining a lot of popularity.

 

This program is jointly promoted with Yangju Youth Culture House and Seoul Milk, and is planned to inform the seriousness of environmental pollution and to practice environmental protection in everyday life as the use of plastic has risen due to the recent increase in packaged food demand I said I did.

 

Health Flocking is held twice on May 15th and May 22nd, centered on youth outside the school, and it is said that the park, lake, center, and other areas around the building are set up to pick up trash while exercising.

 

The center said that the UCC plans to continue to promote this program by producing and distributing it, and it is expected that it will be an opportunity for youths tired of Corona 19 to keep their body and mind healthy and protect the environment.

  

He said that out-of-school youth who wish to participate can apply by calling or visiting the Yangju Outside School Youth Support Center, and for other details, contact the Yangju Outside School Youth Support Center.

 

“I hope this health flocking activity will serve as an opportunity for youth outside the school to take care of their health, to take care of the community, and to raise awareness of the environmental love.” I will.”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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