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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교통비 지원 사업 시행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 월 6회 이상 참여 시 4만원의 교통비 지원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4/12 [14:40]

양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교통비 지원 사업 시행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 월 6회 이상 참여 시 4만원의 교통비 지원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4/12 [14:40]

▲ 시청사원경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경제적 지원을 돕기 위해 센터에 방문해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교통비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은 만9세~24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 대상이며 센터 첫 회 방문 시 교통비 1만원 지원,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월 6회 이상 참여하면 4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해 대비 1만원 인상된 지원금이라고 했다.

 

교통비 신청은 양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상현 센터장은 “꿈드림과 거리가 먼 청소년들이 시설방문에 따른 교통비 부담으로 지원금 인상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교 밖 청소년의 이동권을 보장할 수 있게 되었다”며 “교통비 추가 지원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걱정 없이 찾아와 원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꿈드림은 학업 복귀와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멘토링, 사회진입을 돕기 위한 자립 준비 교실,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급식, 다양한 문화체험과 동아리 활동을 제공하는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기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City Youth Support Center for Out-of-School, Transportation Expense Support Project

 

Support for transportation expenses of 40,000 won when participating in online and offline education programs 6 or more times a month

 

[Reporter Hyun-woo Kim = North Gyeonggi] Yangju City Youth Support Center (hereinafter referred to as Dream Dream) implemented a transportation expense support project for out-of-school youth who visit the center and participate in the program to help the healthy growth and economic support of out-of-school youth. He said he was doing.

 

The project is for out-of-school youth aged 9 to 24 years old and provides 10,000 won for transportation expenses when visiting the center for the first time, and 40,000 won for transportation expenses when participating in online/offline education programs more than 6 times a month, which is an increase of 10,000 won compared to last year. It was said that it was a subsidy.

 

It is said that you can apply for transportation expenses through a visit to the outside school youth support center in Yangju City, and for more information, you can contact the outside school youth support center for more information.

 

Director Sang-Hyun Lee said, “The youth who are far from their dreams needed to raise the subsidy due to the burden of transportation costs due to visits to the facilities. "I hope that out-of-school youth will come and use the program they want without worries."

 

On the other hand, Yangju Dream Dream provides mentoring for returning to school and advancing to advanced schools, self-reliance preparation classes to help enter society, meals to help healthy growth, and providing various cultural experiences and club activities to foster the dreams of youth outside of school. He said he was running several programs.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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