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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생연2동, "세진문구" 비대면 사업 추진을 위한 기부금 전달

복지서비스를 제공받는 사람들도 외로움을 많이 느끼고 있는 것을 보았다...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3/11 [20:40]

동두천시 생연2동, "세진문구" 비대면 사업 추진을 위한 기부금 전달

복지서비스를 제공받는 사람들도 외로움을 많이 느끼고 있는 것을 보았다...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3/11 [20:40]

▲ 동두천시 생연2동 세진문구, 비대면 사업 추진을 위한 기부금 전달<사진제공=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11일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생연2동에 위치한 세진문구로부터 코로나19로 침체된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비대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1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세진문구 김석훈 대표는 “동두천시 새마을협의회장으로 활동을 하다보니, 코로나19의 방역수칙(5인이상 집합금지 명령)으로 인해 민·관의 행사와 사업들이 모두 취소되면서, 경기침체뿐만 아니라 복지서비스를 제공받는 사람들도 외로움을 많이 느끼고 있는 것을 보았다. 생연2동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으로써, 적은 금액이지만, 복지서비스를 기다리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기부의사를 밝혔다.

 

 

김일 생연2동장은 “다같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김석훈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받은 기부금은 공동모금회에 기탁 후 생연2동 저소득층을 위한 비대면 사업비로 사용하겠다.” 고 전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Donation for non-face-to-face business in Saengyeon 2-dong, Dongducheon-si, "Sejinmun-gu"

 

I saw that people receiving welfare services also felt a lot of loneliness...

 


[Reporter Jang Sun-hee = North Gyeonggi] On the 11th, the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in Saengyeon 2-dong, Dongducheon-si, from Sejinmun-gu, located in Saengyeon 2-dong, made a donation worth 1 million won to promote a non-face-to-face business to strengthen welfare services stagnated by Corona 19. He said he received it.
 


Kim Seok-hoon, CEO of Dongducheon City, said, “Since I was active as the chairman of the Saemaul Council in Dongducheon City, all public and private events and projects were canceled due to the quarantine regulations of Corona 19 (an order to prohibit groups of 5 or more people). I saw that even those who were offered were feeling lonely. As a small business owner with a business site in Saengyeon 2-dong, it is a small amount, but I hope that it will be of little help to those waiting for welfare services.

 

“I deeply thank CEO Seok-hoon Kim for practicing sharing to reinforce welfare services even in difficult situations.” He added, “After donating the donations received to the Community Chest, non-face-to-face for low-income families in Saengyeon 2-dong. I will use it for business expenses.” He said.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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