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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조광한 시장, 관내 등록 상인회 6개소에서 감사패 수여

소상공인 재난긴급지원금 지원으로 경영안정화 공로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3/04 [17:57]

남양주시 조광한 시장, 관내 등록 상인회 6개소에서 감사패 수여

소상공인 재난긴급지원금 지원으로 경영안정화 공로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3/04 [17:57]

▲ [소상공인과]조광한 남양주시장, 소상공인 재난긴급지원금 지원 공로 감사패 받아 <사진제공=남양주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4일 남양주시 시장 조광한은 시장 집무실에서 관내 등록 상인회 6개소가 남양주시 소상공인 재난긴급지원금 지원을 통해 경영안정화 도모에 기여한 공로로 조광한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소상공인 재난긴급지원금 지원 사업은 정부의 재난지원금 지원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남양주시 등록 상인회 6개소는 남양주시에서 마련한 긴급자금 지원 사업에 감사를 표했다고 전했다.

 

남양주시 등록 상인회 회장들은 “이번 재난긴급지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보내고 있는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큰 위로가 됐다.”라며 “남양주시에서 지원금 사업을 마련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에 조광한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인데 이렇게 감사패까지 주시니 정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 소상공인 재난긴급지원금은 정부 버팀목자금 지급 대상자 중 공고일 기준 대표자의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남양주시로 돼 있고 ‘20.11.30. 이전에 관내 사업자등록 후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급되며, 2월 24일부터 4월 6일까지 신청 가능하다고 했다.

 

지원 금액은 일반업종(매출액 감소 시) 20만 원, 영업제한업종 50만 원, 집합금지업종 100만 원이며, 남양주시 소상공인 재난긴급지원금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Mayor Jo Gwang-han, Namyangju City, awarded plaques of appreciation at 6 registered merchants' associations


Contribution to business stabilization by supporting disaster emergency subsidies for small businesses

 

[Reporter Hyun-woo Kim = North Gyeonggi] On the 4th, Mayor Jo Kwang-han of Namyangju City announced in the mayor's office that six registered merchant associations in the jurisdiction delivered a plaque of appreciation to Mayor Jo Kwang-han for contributing to the promotion of business stabilization through support for disaster emergency support for small business owners in Namyangju.

 

The Namyangju Small Business Disaster Emergency Subsidy Support Project is designed for small business owners in the jurisdiction who are suffering from a decrease in sales due to the prolonged Corona 19 despite the government’s support for disaster subsidies. He said he expressed his gratitude.

 

The chairmen of the Registered Merchants Association of Namyangju said, “This disaster emergency subsidy was a great comfort to our small businessmen who are having a difficult situation due to Corona 19.” “Thank you very much for providing the support fund project in Namyangju.”

 

In response, Mayor Jo Kwang-han said, “This is something we should do for small business owners who are having difficulty in operation due to the prolonged period of Corona 19, and we are really grateful for giving us a plaque of appreciation.” Revealed.

 

On the other hand, for the disaster emergency support fund for small business owners in Namyangju city, the residence of the representative's resident registration as of the date of the announcement is Namyangju, among those eligible for the government support fund. Previously, it was paid to small business owners who are in business after registration in the building, and it was said that applications can be made from February 24 to April 6.

 

The amount of support is 200,000 won for general business (when sales decrease), 500,000 won for restricted business, and 1 million won for collective prohibited business.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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