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원도당, '강원도의 구차한 변명'...무책임한 궤변에 불과대한민국 경제 위기 초래한 강원도와 김진태 지사는 자중하라
[김준호 기자 = 강원남부]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지난 5일(토) 강원도가 발표한 유감 입장문에 대해, 대한민국 금융시장을 위기로 몰아넣은 김진태 도지사의 금융무지를 더 드러낼 뿐, 자중하고 책임져야 할 지방정부의 태도가 아니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지난 5일(토) 입장문을 통해 "디폴트를 선언한 적이 없다. BNK측과 회생신청 계획 발표 전날까지 상의했고 회생신청계획 발표는 보증채무 상환 의무를 포기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강원도의 주장에 대해, 7일 민주당 강원도당은 "이는 금융무지에서 비롯된 강원도의 생각일 뿐이라고 지적하며, 회생신청을 하면 채무·채권이 다 동결되고, 채권자들은 약속받은 시기에 돈을 받을 수 없게 되는데, 그게 금융․채권시장에서는 사실상 디폴트로 받아들여지는 것이다."는 논평을 냈다.
또한, "디폴트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디폴트선언이 아니라는 주장은, 강원도의 금융무지를 드러낼 뿐이며, 강원도의 신용을 더 떨어뜨린다"고 비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실에 따르면, BNK는 강원도의 중도개발공사 회생신청 관련하여 사전 고지를 받거나 협의한 사실이 있는가라는 질의에 "해당사항 없음", 강원도가 BNK에 대출약정책임을 이행하겠다는 공문을 보냈는지에 대한 질문에도 역시 "해당사항 없음"이라는 답변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오늘 기재부 2차관 출신 류성걸 국민의힘 경제안정특별위원장은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레고랜드발(發) 금융위기의 근본 원인이 문재인 정권의 탈원전 정책에 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이 사항(금융 위기)이 레고랜드에서 촉발된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선을 그었다.
민주당 강원도당은 강원도는 팩트체크 운운하며 언론플레이를 통해 혼란을 야기 할 것이 아니라, BNK와 협의하고 주고받은 문서가 있으면 공개를 하는 것이 강원도의 책임있는 자세라며, 대한민국 경제상황은 퍼펙트 스톰의 위기에 돌입했으며, 정부 여당에서 조차 “컨틴전시 플랜(contingency plan·위기대응 비상계획)까지 마련했다”고 지적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Jun-ho = Gangwon Southern] In response to the regrettable statement released by Gangwon-do on the 5th (Sat), the Gangwon Provincial Party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only reveals the financial ignorance of Governor Kim Jin-tae, who drove the Korean financial market into a crisis, and is self-respecting and responsible. It is not the attitude of the local government that should be borne.
In a statement on the 5th (Sat), Gangwon Province said, "It has never declared a default. We discussed with BNK the day before the announcement of the rehabilitation application plan, and explained that the announcement of the rehabilitation application plan was not intended to give up the obligation to repay the guarantee debt.
In response to Gangwon-do's claim, the Democratic Party's Gangwon-do party on the 7th pointed out, "This is only Gangwon-do's thinking stemming from financial ignorance. However, it is actually accepted as a default in the financial and bond markets,” he commented.
In addition, "the claim that the default declaration is not a declaration of not using the term default only exposes the financial ignorance of Gangwon-do and further lowers the credibility of Gangwon-do."
On the other hand, according to the office of Rep. Hong Seong-guk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BNK received a prior notice or negotiated in relation to Gangwon-do’s mid-development project rehabilitation application did you send He also said that he had sent the answer "not applicable" to the question.
Today, Ryu Seong-geol, former second vice minister of the Ministry of Strategy and Finance, and Special Chairman of the People's Power Economic Stability Special Chairman Kim Jin-tae said, "This matter (financial crisis) is There is definitely a part that sparked out at Legoland.”
The Democratic Party of Gangwon-do says that Gangwon-do is a fact-checking country and does not cause confusion through media play, but that it is the responsible attitude of Gangwon-do to discuss with BNK and disclose documents exchanged with BNK. Even the ruling party of the government claimed that they had prepared a “contingency plan”.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김준호, 강원도입장문, 김진태지사, BNK, 디폴트, 언론플레이, 퍼펙트스톰, 컨틴전시플랜, 팩트체크, 레고랜드, 중도개발공사, 회생신청, 금용시장, 채권시장, 금융위기, 경제위기, 금융무지, 강원도책임, 채권자, 금융시장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