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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원, 내년 1인당 총 3,974만원의 의정비를 지급받게 된다

월정수당 1.4%상향된 2,654만원, 의정활동비 1,320만원

김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2/10/18 [14:08]

동해시의원, 내년 1인당 총 3,974만원의 의정비를 지급받게 된다

월정수당 1.4%상향된 2,654만원, 의정활동비 1,320만원

김준호 기자 | 입력 : 2022/10/18 [14:08]

▲ <사진제공=동해시>10월17일(월) 오후 4시 2022 의정비심의원회 개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준호 기자 =동해시]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지난 10월17일(월) 오후 4시 2022 의정비심의원회 개최에 결과에 따라, 내년도 연간 의정비를 1.4%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의정비심의위원회는 교육, 법조, 언론계를 비롯하여, 시민사회단체, 의회 등에서 분야별 2~4명을 복수 추천, 자격심사를 거친 10명으로 구성되었다.

 

의정비심의위원회에서는 전년도인 2022년도 공무원보수 인상률 1.4%에  맞춰 의정자료 수집 연구 및 보조활동에 사용되는 비용을 보전하기 위한 월정수당을 기존 대비 1.4%(36만원) 상향한 2,654만원으로 의결하고, 직무활동에 대해 지급되는 의정활동비의 경우, 변동사항 없이 1,320만원(매월 110만원 지급)으로 유지하기로 하였다.

 

▲ <사진제공=동해시>10월17일(월) 오후 4시 2022 의정비심의원회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따라서, 동해시 의원은 내년에 1인당 총 3,974만원의 의정비를 지급받게 된다.

 

이번에 결정된 의정비의 경우 전년도(2022년도) 공무원보수 인상률인 1.4% 범위 내에서 인상되어, 의정비 결정 절차 중 하나인 전문여론기관조사 또는 공청회 등의 주민의견 수렴 과정은 생략되었으며, 의원에게 지급할 의정 활동비·월정수당 금액 결정을 위한 역할을 하는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4년에 한번 구성된다.

 

한편, 심규언 동해시장은 지난 17일 회의 개최전 ‘의정비심의위원회’위원으로 선정된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인사말을 통해 “시민 여론과 의정비 현실화, 지역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의정비를 결정해 줄 것”을 당부했다.

 

rlavudrj@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Jun-ho = Donghae City] Donghae City (Mayor Shim Gyu-eon) announced that it has decided to raise the annual fee for next year by 1.4%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2022 Uijeongbu Review Council held at 4 pm on Monday, October 17th.

 

The Legislative Revision Deliberation Committee consisted of 10 members who passed the qualification review after recommending 2 to 4 people from various fields such as education, law, the media, civil society organizations, and the parliament.

 

In line with the 1.4% increase in civil servants' remuneration in 2022, the previous year, the Legislative Assembly Expense Deliberation Committee decided to raise the monthly allowance by 1.4% (360,000 won) to 26.54 million won to cover the expenses used for data collection, research, and auxiliary activities. In the case of civic activity expenses paid for activities, it was decided to keep it at 13.2 million won (1.1 million won paid monthly) without any changes.

 

Therefore, Donghae City Councilmembers will be paid a total of 39.74 million won per person next year.

 

In the case of the legislative expenses decided this time, the increase rate of civil servants' remuneration for the previous year (2022) was increased within the range of 1.4%, so the process of collecting resident opinions, such as a survey by a specialized public opinion agency or a public hearing, which is one of the procedures for determining the legislative expenses, was omitted. ·In accordance with the Local Autonomy Act, the Uijeongbu Deliberation Committee, which plays a role in determining the amount of the monthly allowance, is formed once every four years.

 

On the other hand, Donghae Mayor Shim Gyu-eon presented a letter of appointment to 10 people who were selected as members of the 'Uijeongbi Review Committee' before the meeting on the 17th, and said in a greeting, "It is objective and Please decide on a reasonable medical fee.”

 

rlavudr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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