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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제8회 식용곤충요리대회’ 개최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에서 식용곤충 활용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4/22 [16:40]

양주시, ‘제8회 식용곤충요리대회’ 개최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에서 식용곤충 활용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4/22 [16:40]

▲ 식용곤충요리경연대회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21일 양주시는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에서 식용곤충을 활용한 ‘제8회 식용곤충요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주시와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요리경연대회는 식용곤충에 대한 영양학적 정보를 공유하고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는 식용곤충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이날 대회 참가자는 쌍별귀뚜라미, 갈색거저리 애벌레 등 식품공전에 등록된 식용곤충을 활용해 현대인의 기호에 적합한 창의적이고 다양한 품격 있는 요리로 60분 조리시간 제한 안에 경연을 펼쳤다고 전했다.

 

▲ 식용곤충요리경연대회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한국외식고 조리교사 2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조리과정, 메뉴 구성, 작품성, 상품성, 창의성, 식용곤충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고 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버그버거’를 출품한 한국외식고 3학년 최정호 학생이, 우수상은 2학년 유훈상 학생, 장려상은 3학년 박정우, 2학년 신우찬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고 했다.

 

전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미래 대체식량으로 주목받는 곤충과 학생들의 참신한 레시피가 더해져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훌륭한 요리가 탄생했다”며 “양질의 단백질 공급이 가능한 식용곤충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 발굴해 곤충 농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Yangju, ‘The 8th Edible Insect Cooking Contest’

 

Use of edible insects at Korea Food Science High School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21st, Yangju announced that it held the 8th Edible Insect Cooking Contest using edible insects at Korea Food Science High School.

 

This cooking contest, jointly hosted by Yangju City and Korea Food Science High School, was prepared to share nutritional information on edible insects and to raise awareness of edible insects that are emerging as future foods.

 

The contestants said that they competed within the 60-minute cooking time limit by using edible insects registered in the Food Code, such as twin-star crickets and brown mealworm larvae, to create creative and diverse high-quality dishes suitable for modern tastes.

 

The jury, composed of two cooking teachers at Korea Food High School, said that they comprehensively evaluated the cooking process, menu composition, workmanship, product quality, creativity, and utility of edible insects.

 

As a result of the screening, it was said that the top prize was awarded to Choi Jeong-ho, a third-year student at Korea Food Service High School, who submitted “Bug Burger,” the second-year Yu Hoon Award, and the encouragement prize, the third-year student Park Jung-woo and the second year student Shin Woo-chan, respectively.

 

Director Jeon Chun of the Agricultural Technology Center said, “Insects, which are attracting attention as future alternative food, and students’ novel recipes have been added to create a great dish that anyone can eat without any burden. We will support insect farmers by promoting and excavating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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