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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드림스타트, ‘EYE 사랑 안경지원’프로그램 성료

관내 사례관리 아동의 눈 건강 보호 위해 시력교정용 안경지원사업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8/06 [16:12]

양주시 드림스타트, ‘EYE 사랑 안경지원’프로그램 성료

관내 사례관리 아동의 눈 건강 보호 위해 시력교정용 안경지원사업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8/06 [16:12]

▲ 청사전경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양주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사례관리 아동의 눈 건강 보호를 위해 시력교정용 안경지원사업 ‘EYE 사랑 안경지원’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마트 양주점에 입점한 ‘1001 안경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시력 관리에 소홀한 학령기 사례관리 아동에게 맞춤형 안경을 지원하는 건강증진사업이라고 했다.

 

양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7월 시력 저하로 불편을 겪는 사례관리 아동을 대상으로 검진을 실시, 시력 교정과 안경 교체가 필요한 아동 20명을 사전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안경점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대상 아동이 안경원에 개별적으로 방문하면 적기 시력 교정을 통해 시력 저하를 방지하고 눈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1인당 10만원 상당의 안경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했다.

 

김장호 대표는 “건강검진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시력 관리를 위해 작은 도움이 되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나눔과 봉사를 통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소아·청소년기는 시력이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로 조기 시력교정을 통해 급속한 시력 약화를 방지할 수 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취약아동 건강증진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김장호 대표님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양육환경을 비롯해 신체, 건강, 인지, 언어, 정서, 행동 등 아동발달 영역을 고려한 통합적·전문적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Dream Start, ‘EYE Love Glasses Support’ program completed

 

Case management in-house Support for eyeglasses for vision correction to protect children's eye health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Dream Start in Yangju City announced that it has successfully completed the ‘EYE Love Glasses Support’, a vision correction eyeglass support project to protect the eye health of children in case management.

 

This project is a health promotion project that provides customized eyeglasses to school-age case management children who have neglected vision management due to difficult families by signing a business agreement with ‘1001 Optics Store’, which is located in E-Mart’s Yangju branch.

 

In July, Dream Start in Yangju said that it had pre-selected 20 children who needed vision correction and glasses replacement by conducting a check-up on case management children suffering from visual impairment.

 

In order to prevent the spread of COVID-19, the optician provides customized services, such as supporting the purchase cost of eyeglasses worth 100,000 won per person to prevent vision deterioration and protect eye health through timely vision correction when a target child visits an optician individually said to have provided

 

CEO Kim Jang-ho said, “I have joined the donation to be a small help for the healthy eyesight of low-income and vulnerable children who are in the blind spot of health checkups. .

 

An official from Yangju City said, “Children and adolescents are an important period in which vision is determined, and early vision correction can prevent rapid vision deterioration. I would like to thank the representative,” he said.

 

Meanwhile, Yangju Dream Start announced that it is promoting an integrated and professionally tailored support project for children under the age of 12 and their families, considering child development areas such as physical, health, cognition, language, emotion, and behavior, as well as the nurturing environment. .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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