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양주시, 중랑천변에 1.3ha의 도시숲 조성 완료

시민이 가까운 거리에서 숲 체험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공간 제공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6/21 [10:30]

양주시, 중랑천변에 1.3ha의 도시숲 조성 완료

시민이 가까운 거리에서 숲 체험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공간 제공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6/21 [10:30]

▲ 도시숲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양주시는 시민이 가까운 거리에서 숲을 체험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중랑천변에 1.3ha의 도시숲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양주시는 마전3교와 제1광사교 사이 구간에 벤치와 계단을 설치하고 철쭉, 목련, 복자기 등 다양한 수종의 교·관목을 식재해 시민들이 산책과 자전거 라이딩 중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 도시숲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특히 아름답고 생동감 넘치는 경관 조성을 위해 360m의 산책로를 따라 심은 왕벚나무는 2020년 조성된 중랑천 선형공원의 벚꽃 길과 이어져 향후 벚꽃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에 조성한 도시숲이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휴식처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녹지조성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심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City, completed the creation of a 1.3ha urban forest along the Jungnangcheon Stream

 

Provide a nature-friendly space where citizens can experience the forest within a short distance

 

[Reporter Hyun-woo Kim = Northern Gyeonggi] Yangju City announced that it has completed the creation of a 1.3ha urban forest along the Jungnangcheon Stream to provide a nature-friendly space where citizens can experience the forest at a close distance.

 

Yangju City has installed benches and stairs in the section between Majeon 3 Bridge and 1 Gwangsa Bridge and planted various trees and shrubs such as azaleas, magnolias, and Boksagi to provide a resting place for citizens to take a rest while walking and riding bicycles. said he did

 

In particular, someiyoshino cherry trees planted along the 360-meter promenade to create a beautiful and lively landscape are expected to become a cherry blossom spot in the future as they are connected to the cherry blossom path of the Jungnangcheon Linear Park built in 2020.

 

An official from Yangju City said, “We hope that the urban forest created this time will become a resting place where citizens can feel nature in their daily lives.

 

hhxh0906@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김현우 기자, 양주시, 자연친화적 공간, 중랑천변, 도시숲 조성, 환경문제 해결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