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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광적면 협의체,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 대상 주거환경개선 사업 실시

열악한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의 안전한 거주환경 조성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4/22 [15:49]

양주시 광적면 협의체,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 대상 주거환경개선 사업 실시

열악한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의 안전한 거주환경 조성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4/22 [15:49]

▲ 광적면 주거환경개선 <사진제공=양주시 광적면>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22일 양주시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것으로 협의체 위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독거노인 2가구를 선정해 보일러 교체, 싱크대 수리, 장판 및 전구 교체 등을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의 안전한 거주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고 했다.

 

보일러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매년 난로와 전기장판으로 겨울을 버텼는데 이렇게 새 보일러를 설치해 주셔서 앞으로는 난방뿐 아니라 온수도 마음껏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 광적면, 주거환경개선 <사진제공=양주시 광적면>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이태순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하고 쾌적한 주거공간이 마련돼 마음이 뿌듯하다”며 “지역사회 주거취약계층에 놓인 분들이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병길 광적면장은 “궂은일에도 항상 앞장서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어렵게 살고 있는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si Gwangjeok-myeon Council conducts residential environment improvement project for low-income elderly households living alone

 

Creating a safe living environment for poor low-income elderly households living alone

 

[Reporter Hyun-woo Kim = Northern Gyeonggi] On the 22nd, the Community Security Council in Gwangjeok-myeon, Yangju City, announced that it had implemented a residential environment improvement project for low-income senior citizens living alone with poor living conditions.

 

This project was promoted as part of the village welfare project of the Community Security Council in Gwangjeok-myeon.The members of the committee selected two low-income senior citizens living alone with limited mobility, replacing boilers, repairing sinks, and replacing floor coverings and light bulbs. He said that he had sweat in beads to create.

 

The subject who received the boiler support said, "I survived the winter with a stove and electric pad every year. I am very grateful that I will be able to use hot water as well as heating in the future for installing a new boiler like this."

 

Co-chairman Lee Tae-soon said, “I am proud of the provision of a warm and comfortable living space for neighbors in need.”

 

Nam Byeong-gil, head of Gwangjeok-myeon, said, “I am deeply grateful to the members who always take the lead in doing their best, even in bad matters.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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