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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광적면 보장협의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어버이날 카네이션' 전달

저소득 독거노인 100가구 대상 전달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5/07 [14:52]

양주시 광적면 보장협의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어버이날 카네이션' 전달

저소득 독거노인 100가구 대상 전달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5/07 [14:52]

▲ 광적면, 어비이날 행사 <사진제공=양주시 광적면>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7일 양주시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독거노인 100가구를 대상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어버이날 카네이션 전달’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들은 가족의 정이 더욱 그리워지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반려식물 카네이션 화분과 함께 떡, 음료, 간식 등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한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에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했다. 

 

카네이션을 받은 한 어르신은 “매년 어버이날이면 찾아오는 자녀가 없어 더 외롭고 쓸쓸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카네이션과 간식까지 전달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 광적면, 어버이날행사 <사진제공=양주시 광적면>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이태순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족과 이웃 간의 왕래가 없어 외로움을 많이 느끼실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지역사회의 모든 어르신이 내 어머니, 아버지라는 마음으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가정의 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병길 광적면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 맞이한 가정의 달이지만 나눔에 참여해 준 위원님들 덕분에 고독을 겪는 어르신들께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Gwangjeok-myeon Guarantee Council delivered'Thank you and I love you Mother's Day Carnation'

 

Delivered to 100 low-income elderly living alone

 

[Reporter Hyun-woo Kim = North Gyeonggi Province] On the 7th, the Community Security Council in Gwangjeok-myeon, Yangju City, announced that it has conducted a “Thank You and I Love You Mother's Day Carnation Delivery” project for 100 low-income senior citizens living alone.

 

On this day, the committee members said that on Mother's Day, when they miss the family's affection even more, they carefully prepared rice cakes, drinks, and snacks along with companion plant carnation pots, obeying the quarantine rules and delivering consolation goods to the elderly living alone who could not be with their families.

 

An elderly man who received carnations said, “I feel more lonely and lonely because there are no children coming every Mother's Day, but I’m really grateful for coming and delivering carnations and snacks.”

 

Co-chairman Lee Tae-soon said, “I hope this will be a little comfort to the elderly who will feel a lot of loneliness due to the absence of traffic between their families and neighbors due to Corona 19. I hope it will be the moon.”

 

Nam Byeong-gil, head of Gwangjeok-myeon, said, “It is a family month that was met in a difficult situation of Corona 19, but thanks to the members who participated in the sharing, I hope that it will be a great comfort to the elderly suffering from solitude.” I will do it all,” he sai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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