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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농촌경제활성화 위한 일손돕기 실시

새벽부터 농가 방문해 못자리 작업 실시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4/19 [14:53]

영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농촌경제활성화 위한 일손돕기 실시

새벽부터 농가 방문해 못자리 작업 실시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4/19 [14:53]

▲ 영중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농촌경제활성화를 위한 일손돕기 나서 <사진제공=포천시 영중면>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지난 18일 포천시 영중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조기만은 영중면 양문리 소재 농가를 찾아 농촌경제활성화를 위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 참가한 회원 10여명은 새벽부터 농가를 방문해 못자리 작업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고 했다. 

 

농가주 A씨는 “모두들 본연의 생업으로 고단할 텐데, 일요일 새벽부터 나와 봉사해준 새마을지도자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조기만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농촌지역인 영중면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eongjung-myeon Saemaul Leaders' Council conducts labor assistance to revitalize the rural economy

 

Visiting the farmhouse from dawn and conducting work on the pond

 

[Reporter Hyun-woo Kim = Northern Gyeonggi] On the 18th, Jo Ki-man, chairman of the Saemaul Leaders' Council, Yeongjung-myeon, Pocheon City, announced that he had conducted a helping hand to revitalize the rural economy by finding a farm in Yangmun-ri, Yeongjung-myeon.

 

About 10 members who participated in the volunteer work on this day said that they visited the farmhouse from early morning and worked hard at work.

 

Mr. A, the owner of the farm, said, “Everyone will be suffering from their natural lives, but I am very grateful to the Saemaul leaders who have served me since early Sunday morning.”

 

Chairman Jo Ki-man said, “I am glad that we can provide some help to farmers who are suffering from Corona 19.” “We will continue to strive to become the Saemaul Leaders Council that will do our best to revitalize Yeongjung-myeon, a rural area.”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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