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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영중면 주민자치위원회, 경기도 의료원 포천병원 방문 및 격려

50만 원 상당의 물품 전달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4/12 [14:05]

포천시 영중면 주민자치위원회, 경기도 의료원 포천병원 방문 및 격려

50만 원 상당의 물품 전달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4/12 [14:05]

▲ 포천시 영중면주민자치위원회, 코로나19 의료진 방문 격려 <사진제공=포천시 영중면 주민자치위원회>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지난 9일 영중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최호식은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을 방문해 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의료진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전달물품은 코로나19로 일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도움이 되고자 영중주민자치위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했다고 전했다.

 

최호식 위원장은 “코로나19 치료와 퇴치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영중면주민자치위원들의 작은 보탬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남순 병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듯한 손길을 보내주어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김태성 영중면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의 자발적 참여에 감사하며 사회적거리두기 실천과 개인위생준수로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Residents' Autonomy Committee in Yeongjung-myeon, Pocheon-si visited and encouraged Pocheon Hospital, Gyeonggi Medical Center

 

Delivery of goods worth 500,000 won

 

[Reporter Hyun-woo Kim = Northern Gyeonggi] On the 9th, Hosik Choi, chairman of the Yeongjung-myeon Residents' Autonomy Committee, visited Pocheon Hospital of Gyeonggi Medical Center and announced that he delivered 500,000 won worth of goods and encouraged the medical staff.

 

The delivered goods said that the Yeongjung Residents' Self-Governing Committee collected 10 general donations to help medical staff who are struggling with Corona 19.

 

Chairman Hosik Choi said, “I deeply appreciate the medical staff and staff who are taking the lead in the treatment and eradication of Corona 19.
 
Hospital director Nam-soon Paik replied, "I am grateful for the warm touch of everyone in this difficult time."

 

"I am grateful for the voluntary participation of resident self-government committees and look forward to returning to daily life as soon as possible by practicing social distancing and observing personal hygiene."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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