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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자금동,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실시

손길이 닿기 힘든 골목길 및 이면도로에 방치된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했다.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3/17 [15:51]

의정부시 자금동,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실시

손길이 닿기 힘든 골목길 및 이면도로에 방치된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했다.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3/17 [15:51]

▲ 의정부시 자금동,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실시<사진제공=자금동행정복지센터>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지난 3월 16일(화)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자금동주민센터(동장 정호진)는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집중 환경정비 주간을 맞아 자금동 주택가 및 골목길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에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총 9개 단체에서 59명이 참여했으며 단체들은 거북마을, 꽃동네, 상금오마을 등 주택 밀집구역을 중심으로 한 5개 구역에서 청소업체의 손길이 닿기 힘든 골목길 및 이면도로에 방치된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했다고 전했다.

 

▲ 의정부시 자금동,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실시<사진제공=자금동행정복지센터>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막기 위해 마스크 착용 및 발열 체크 등 기본적인 방역지침을 지키고, 각 청소구역 내에서도 조를 나눠 최대한 인원을 분산하는 방식으로 시행됐다. 이는 코로나19로 각종 행사 및 모임이 크게 위축돼 자생단체의 청소 활동이 힘들어진 시점에서 방역수칙과 균형을 맞추며 관내 생활환경을 정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했다.

 


일제대청소에 참여한 한 자생단체 회원은 “그동안 대청소를 자주 못해서 겨울 동안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들이 쌓여 있었는데, 힘을 모아 청소를 한 결과 거리가 훨씬 깨끗해졌다”라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Uijeongbu-dong, “National Land Cleaning” for the new spring

 

Garbage left in hard-to-reach alleys and roads was collected neatly.

 

[Reporter Jang Sun-hee = North Gyeonggi Province] On March 16 (Tue), Uijeongbu City (Mayor Ahn Byeong-yong) Geumdong Community Center (Dongjang Hojin Jeong), in celebration of the new spring intensive environmental maintenance week, the trash was discarded without permission It has been announced that it has carried out environmental maintenance in areas vulnerable to collection and unauthorized dumping.

 


59 people participated in this cleanup from 9 organizations including the Bankbook Council, Residents' Autonomy Committee, and the Right Living Committee. It is reported that the trash left in the alleys and back roads that are difficult to reach has been thoroughly collected.

 


In order to prevent the spread of Corona 19, basic quarantine guidelines such as wearing a mask and checking for heat were followed, and the personnel were distributed as much as possible by dividing groups within each cleaning area. This is said to be of great significance in that the living environment in the hall was adjusted in balance with the quarantine rules at a time when various events and meetings were greatly reduced due to Corona 19, and cleaning activities of self-sustaining organizations became difficult.

 


A member of a self-supporting organization who participated in the Japanese colonial cleanup said, "Since I was unable to clean up frequently, there were household wastes that were dumped without permission during the winter.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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