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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노사민정협의회, 2023년도 양주시 생활임금 '10,770원' 결정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10/04 [14:19]

양주시 노사민정협의회, 2023년도 양주시 생활임금 '10,770원' 결정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10/04 [14:19]

▲ 시청전경 <사진제공=양주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양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2023년도 양주시 생활임금을 10,77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생활임금’은 법정 최저임금 이상으로 근로자가 교육·문화 등 각 분야에서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유지하고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매년 종합적으로 결정한다.

 

2023년 양주시 생활임금은 경기도 생활임금, 법정 최저임금, 물가수준과 시의 재정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으며 2022년 생활임금 10,250원보다 5% 인상된 금액으로 2023년 최저임금 9,620원보다 1,150원 높은 수준이다.

 

2023년 양주시 생활임금은 오는 2023년 1월 1일부터 양주시 소속 및 시 출자·출연 기관이 직접 고용한 근로자에 적용되며 민간 확산을 위해 민간이전 사업 추진 시에도 생활임금 적용을 권고할 예정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소비자물가상승률을 고려해 경기도 생활임금 인상률 3,1%보다 높은 최저임금 인상률 5%를 반영해 인상을 결정했다”며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Yangju Labor-Management Civil Government Council decides '10,770 won' for living wage in Yangju in 2023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The Yangju Labor-Management Civil Administrative Council announced that the living wage for Yangju City in 2023 has been set at 10,770 won.

 

The ‘living wage’ is more than the legal minimum wage and is comprehensively determined every year so that workers can maintain their human dignity and live a stable life in each field, including education and culture.

 

The living wage for Yangju in 2023 was determined by comprehensively considering the Gyeonggi-do living wage, the legal minimum wage, the price level and the city’s financial situation. high level.

 

The living wage of Yangju in 2023 will be applied to workers directly employed by Yangju-affiliated and city-funded organizations from January 1, 2023.

 

An official from Yangju City said, “Considering the prolonged COVID-19 and consumer price inflation, we decided to raise the minimum wage by reflecting the 5% increase in the minimum wage, which is higher than the 3,1% increase in the living wage in Gyeonggi Province. I hope,” he sai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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