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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디자인진흥원, 2022년 첫 전시로 ‘디자인 숨바꼭질’ 개최

상상속에 신비로운 숲을 거니는 듯한 몽환적인 느낌 전달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3/15 [15:06]

강원디자인진흥원, 2022년 첫 전시로 ‘디자인 숨바꼭질’ 개최

상상속에 신비로운 숲을 거니는 듯한 몽환적인 느낌 전달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3/15 [15:06]

▲ (사진) 디자인 숨바꼭질전 <사진제공=강원디자인진흥원>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3월 15일부터 오는 3월 27일까지 13일간 (재)강원디자인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022년 첫 전시로 ‘디자인 숨바꼭질’을 진흥원 제2전시실(2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자인 숨바꼭질’전시회는 빨강, 파랑, 노랑, 하얀색의 다채로운 노끈 본연의 색상이 전시회장 벽면의 색상과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마치 상상속에 신비로운 숲을 거니는 듯한 몽환적인 느낌을 전달한다고 했다.

 

또한, 기존 눈으로만 보는 감상 위주의 전시회와는 달리 작품을 직접 만지고, 온 몸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입체적인 배치를 통해 형형색색의 폭포수가 있는 숲속에서 숨바꼭질 놀이를 즐기는 것처럼 느껴지게 만든다고 전했다.

 

▲ (사진) 디자인 숨바꼭질전 <사진제공=강원디자인진흥원>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이번 전시회는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사용하는 노끈을 활용, 업사이클링 개념을 도입,‘Design is Life, Life is Design’(삶의 모든 것이 디자인이 될 수 있다) 라는 진흥원 슬로건을 함축적으로 표현, 관람객들에게 디자인이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개최됐다고 했다.

 

아울러, 이번 전시회는 진흥원 원장과 전 직원이 함께 기획하고, 총 길이 35km의 노끈을 함께 재단하는 등 기획부터 전시까지 진흥원의 모든 직원이 하나가 되어 준비하여 개최되는 전시회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했다.

 

진흥원 최인숙 원장은“앞으로도 도민들에게 디자인을 친숙하게 알리기 위한 다양한 전시행사를 개최하고, 지역 디자인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angwon Design Promotion Institute to hold ‘Design Hide and Seek’ as its first exhibition in 2022

 

Delivers a dreamy feeling as if you are walking through a mysterious forest in your imagination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For 13 days from March 15 to March 27, Gangwon Design Promotion Agency (hereafter referred to as the Promotion Agency) will host 'Design Hide and Seek' as its first exhibition in 2022. ) to be held at

 

In the ‘Design Hide and Seek’ exhibition, the original colors of the colorful strings of red, blue, yellow, and white harmonize with the color of the walls of the exhibition hall, giving visitors a dreamlike feeling as if they were walking through a mysterious forest in their imagination.

 

In addition, unlike the existing exhibitions that focus on appreciation, it is said that you can directly touch and experience the work with your whole body, and the three-dimensional arrangement makes it feel like you are enjoying a game of hide and seek in the forest with colorful waterfalls.

 

This exhibition uses a string commonly used in daily life, introduces the concept of upcycling, and implicitly expresses the slogan of 'Design is Life, Life is Design' (everything in life can be design). It was said that it was planned and held so that the design could be approached more familiarly.

 

In addition, he said that this exhibition has a special meaning as an exhibition held by all the staff of the promotion agency as one, from planning to exhibition, such as planning together with the director and all employees of the promotion agency and cutting a rope with a total length of 35km.

 

In-sook Choi, president of the Promotion Agency, said, “We will continue to hold various exhibitions to make design familiar to residents and do our best to spread the design culture in the region.”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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