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의정부시 송산1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전통 장 담그기 이웃나눔 실천’ 진행

송산사랑방과 함께 진행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11/09 [17:05]

의정부시 송산1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전통 장 담그기 이웃나눔 실천’ 진행

송산사랑방과 함께 진행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11/09 [17:05]

▲ 송산1동(청소년지도협의호 송산사랑방 된장 간장 나눔) <사진제공=의정부시 송산1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1월 5일 의정부시 송산1동 청소년지도협의회와 송산사랑방은 샘터유치원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담근 장 된장 38개, 간장 62개 등 총 100개를 관내 청소년쉼터에 기부하는 ‘전통 장 담그기 이웃나눔 실천’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통 장 담그기 이웃나눔 실천 사업은 관내 청소년들이 마을에 공동 장독대를 설치하고 전통방식을 통해 정성드려 장을 담가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이웃 나눔실천을 하는 송산1동 특화사업이라고 했다.

 

이번 나눔행사로 기부된 된·간장은 각 의정부시 남자·여자·아동청소년 쉼터로 배분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송산1동(청소년지도협의호 송산사랑방 된장 간장 나눔) <사진제공=의정부시 송산1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영희 회장은 “청소년들이 한해 동안 노력한 과정을 다시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함께 계속해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마을교육공동체를 추진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진수 송산1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사업인 ‘장 만들기 사업’이 마을 공동체 형성에 좋은 모델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outh Guidance Council, Songsan 1-dong, Uijeongbu-si, ‘Practice of Sharing Traditional Soup with Neighbors’

 

Proceed with Songsan Sarangbang

 

[Reporter Kim Hyun-woo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November 5, the Youth Guidance Council and Songsan Sarangbang in Songsan 1-dong, Uijeongbu-si donated a total of 100, including 38 soybean paste and 62 soy sauce, made by the youth at Samteo Kindergarten. He announced that he held an event called 'Practice of making traditional sauce and sharing with neighbors'.

 

He said that the “Neighbor Sharing Practice Project for Making Traditional Soup” is a special project in Songsan 1-dong, where young people in the district install a common Jangdokdae in the village and make the soybean with sincerity through a traditional method to raise a sense of community and practice sharing with neighbors.

 

The soy sauce donated through this sharing event will be distributed to men's, women's, and children's and youth shelters in Uijeongbu City.

 

Chairman Kim Young-hee said, "It is an opportunity to remind the young people of their hard work for the past year, and it is a new feeling.

 

Kim Jin-soo, head of Songsan 1st dong, said, “Thank you for creating such a meaningful event by looking around the neighbors in need during a difficult time due to COVID-19. I wish I could be like this,” he said.

 

hhxh0906@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김현우 기자, 의정부시 송산1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송산사랑방, 전통 장 담그기 이웃나눔 실천, 청소년쉼터 관련기사목록
경기북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