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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찾아라! 건강 간식’ 특화사업 진행

관내 영․유아 및 학부모 대상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10/27 [17:23]

의정부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찾아라! 건강 간식’ 특화사업 진행

관내 영․유아 및 학부모 대상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10/27 [17:23]

▲ 의정부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021년 특화사업 _찾아라! 건강간식 <사진제공=의정부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의정부시 위생과에서 지원하는 의정부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영․유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라! 건강 간식’특화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총 3회차로 진행했으며, 어린이의 시선에서 생활 속 식품안전 및 영양 정보를 미션을 통해 직접 탐색해보며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7월) 어린이기호식품 품질인증표시 찾기, (8월) 식품알레르기표시 찾기, (9월) 영양성분표시 찾기의 주제로 진행했다고 했다.

 

이번 사업은 회차별 선착순 50명을 선정하여 총 150명 이상의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다니고 있는 영유아가 부모님과 함께 참여했다고 전했다. 

 

‘주제와 맞는 영양 정보 표시 사진’과 ‘영유아가 영양 정보를 확인하는 모습’을 찍어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모든 차수가 높은 참여율을 보여 하루 만에 선착순이 마감됐다고 했다.

 

또한, 각각의 미션 주제와 관련된 건강 간식을 지원했으며, 모든 차수의 미션을 완료한 7명의 영유아를 선정하여 비대면 방식으로 상장과 메달을 수여했다고 했다.

 

사업에 참여한 학부모님께서는 ‘의정부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기획한 좋은 취지의 이벤트 덕분에 그냥 지나치던 영양표시를 확인하고 배워볼 수 있었으며, 아이도 재밌는 놀이처럼 영양표시를 찾아보았다.’라고 말했다.

 

센터장 이은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 스스로 영양 정보 표시를 비교하여 더 나은 간식을 고를 수 있는 습관을 지니며, 나아가 건강하고 안전한 간식을 고를 선택권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hildren's Meals Management Support Center, 'Find it! ‘Healthy snack’ special project

 

For infants and toddlers and their parents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Uijeongbu City Children's Meals Management Support Center supported by the Uijeongbu City Sanitation Department is targeting infants, toddlers and parents in the district, 'Find it! He announced that he had carried out a special project called ‘Healthy Snacks’.

 

This was conducted three times in total, and to help them recognize the importance of food safety and nutrition information in daily life from the perspective of children through the mission (July), It was said that it was conducted under the themes of finding food allergy label in August) and finding nutrition label in September.

 

According to the project, 50 people were selected on a first-come, first-served basis, and a total of more than 150 infants and toddlers attending daycare centers and kindergartens in the district participated together with their parents.

 

It was conducted by taking a photo of 'nutrition information that matches the topic' and 'a picture of an infant checking nutritional information'.

 

In addition, healthy snacks related to each mission theme were supported, and 7 infants and toddlers who completed all missions were selected and awarded certificates and medals in a non-face-to-face manner.

 

The parents who participated in the project said, “Thanks to the event with a good purpose planned by the Uijeongbu Children’s Food Service Management Support Center, I was able to check and learn the nutrition label that I had overlooked, and my child looked up the nutrition label as if it was a fun game.”

 

Center Director Eun-ok Lee said, “Through this project, I hope that our children will have a habit of choosing better snacks by comparing the nutritional information on their own, and furthermore, we hope that there will be more options to choose healthy and safe snacks.”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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