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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의정부2동, 고독사 위기에 놓인 청장년 1인가구 주거환경 정비

위기가구에 대한 병원 이송 조치 및 주거환경 정비 실시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10/06 [15:43]

의정부시 의정부2동, 고독사 위기에 놓인 청장년 1인가구 주거환경 정비

위기가구에 대한 병원 이송 조치 및 주거환경 정비 실시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10/06 [15:43]

▲ 의정부2동(청장년 고독사 위기가구 주거환경 정비) <사진제공=의정부시 의정부2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0월 5일 의정부시 의정부2동은 고독사 위기에 놓인 청장년 1인가구에 대한 병원 이송 조치 및 주거환경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제자원봉사연합회 의정부지회에 의해 발굴된 대상가구는 청장년 1인가구로 발견 당시 집안에는 각종 쓰레기가 가득했고, 대상자는 알코올중독으로 몸을 제대로 가눌 수 없고 손발 떨림 등 심각한 무기력을 보였으며, 이에 대상자를 설득하여 119를 통해 병원에 입원 조치했으며 사후 모니터링 예정이라고 했다.

 

의정부2동은 국제자원봉사연합회의 도움을 받아 지난 10월 5일 대상자 집 안에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던 각종 술병 및 음식물 쓰레기 250ℓ를 치우고 내부 방역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 의정부2동(청장년 고독사 위기가구 주거환경 정비) <사진제공=의정부시 의정부2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조신현 지회장은 “경제적 어려움과 고독사 위기에 놓인 청장년 1인가구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상태이며 앞으로 제2의 인생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인 청장년 취약가구에 대한 맞춤형 정책이 시급하다”라고 말했다.

 

노성천 의정부2동장은 “청장년 위기가구의 입원조치 및 집안 환경정비를 기꺼이 해준 국제자원봉사연합회 의정부지회에 감사드리며 좀 더 세심하게 청장년층 1인가구에 관심을 갖고 복지향상에 더욱 힘을 싣겠다”라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2-dong, Uijeongbu-si, maintenance of residential environment for young and elderly single-person households in crisis of loneliness

 

Implementation of hospital transfer measures and residential environment maintenance for critically ill families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October 5, Uijeongbu 2-dong, Uijeongbu-si announced that it had carried out transport measures and residential environment maintenance for young single-person households at risk of dying of loneliness.

 

The target household excavated by the Uijeongbu Branch of the International Volunteer Federation was a single-person household of a young adult. At the time of discovery, the house was full of garbage. He persuaded him to call 911 and was admitted to the hospital and said that follow-up monitoring was planned.

 

Uijeongbu 2-dong reported that, with the help of the International Volunteer Association, on October 5, various alcohol bottles and food waste that had been left unattended in the home for a long time were removed and 250 liters of food waste was removed and the interior was disinfected.

 

Shin-hyeon Cho, the branch president, said, “There is a need for interest in young single-person households who are in crisis of economic hardship and loneliness.

 

Noh Seong-cheon, 2nd Director of Uijeongbu, said, “I would like to express my gratitude to the Uijeongbu Branch of the International Volunteer Association for their willingness to take care of hospitalization of young and middle-aged families in crisis and improve their home environment. sai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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