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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우종영 작가 초청 강연회 개최

양주 올해의 책 선정된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 저자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8/13 [13:01]

양주시, 우종영 작가 초청 강연회 개최

양주 올해의 책 선정된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 저자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8/13 [13:01]

▲ 작가초청강연회 홍보문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오는 4일 양주시는 양주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의 저자 우종영 작가를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된 우종영 작가는 현재 숲해설가협회에서 해설가와 일반인을 상대로 강연을 하고 있는 나무의사로 베스트셀러인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를 비롯해 ‘게으른 산행1,2’, ‘나무 의사 큰손 할아버지’, ‘바림’ 등 11권의 책을 집필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감이 쌓인 시민들이 나무의 결단력과 인내력 등의 태도를 배워 삶을 슬기롭게 풀어나가는 힐링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했다.

 

현장 강연은 오는 9월 4일 오후 3시에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진행하며 ‘양주시 도서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할 예정이고, 단 코로나19 상황 추이에 따라 옥정호수도서관 예술극장으로 장소를 변경하거나 온라인으로만 진행할 수 있다고 했다.

 

양주시는 지난 11일부터 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를 통해 현장 관람 인원 50명을 선착순 모집 중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도서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양주시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모두 움츠린 상황에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행복과 희망을 갖길 바란다”며 “강연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City hosts an invitational lecture by writer Jong-Young Woo

 

Author of ‘I Learned Life from Trees’, Yangju Book of the Year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4th, Yangju City announced that it would hold a lecture by inviting Jong-Young Woo, author of 'I learned life from trees', which was selected as the Yangju Book of the Year.

 

Writer Woo Jong-young, who was invited this time, is a tree doctor who is currently giving lectures to commentators and the general public at the Forest Commentators Association, including the best-selling books 'I want to live like a tree', 'Lazy hiking 1,2', 'Wooden Doctor Grandpa', ' He said that he is continuing his vigorous activities by writing 11 books including 'Barim'.

 

In this lecture, she said that citizens who have accumulated fatigue due to the prolonged Corona 19 will have a healing time by learning attitudes such as determination and perseverance of trees to solve life wisely.

 

The on-site lecture will be held in the auditorium of the Gyeonggi Textile Support Center at 3 pm on the 4th of September and will be broadcast live through the YouTube channel of the 'Yangju Library'. It said that it can be changed or can only be done online.

 

Yangju City has been recruiting 50 people on a first-come, first-served basis through the online application form on the Yangju library website since the 11th.

 

An official from the Yangju library said, "I hope that the citizens will have happiness and hope through the lecture in a situation where everyone is shuddering due to the re-spread of Corona 19 and the raising of the social distancing stage."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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