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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자원봉사센터, 소흘읍 홀몸어르신들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실시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더 관심 가져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5/17 [11:49]

포천시 자원봉사센터, 소흘읍 홀몸어르신들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실시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더 관심 가져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5/17 [11:49]

▲ 포천시 자원봉사센터, 소흘읍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위한 희망드림 집고치기 지원사업 실시 <사진제공=포천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지난 16일 포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소흘읍 저소득 홀몸어르신 가정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소흘읍 자율방범대, 어머니자율방범대, 영삼자율방범대, 개인 봉사자 등 15명으로, 사용하지 않고 방안 가득 쌓아놓은 물건과 의류를 정리하는 등 집안 곳곳을 청소했다고 전했다.

 

청소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많이 힘들었을 텐데 집안을 깨끗하게 청소해줘서 매우 감사하다. 앞으로 잘 유지하며 건강하게 생활하겠다.”라며 고마움을 말했다.

  

▲ 포천시 자원봉사센터, 소흘읍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위한 희망드림 집고치기 지원사업 실시 <사진제공=포천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자원봉사센터 이상원 팀장은 “쾌적한 주거환경은 어르신의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깨끗한 공간에서 어르신이 건강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를 실천해 준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위해 더 관심을 가지고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ocheon City Volunteer Center conducts volunteer activities to improve the living environment for the elderly alone in Soheul-eup

 

Bringing more attention to a healthy and safe living environment for the vulnerable

 

[Reporter Hyun-woo Kim = Northern Gyeonggi] On the 16th, the Pocheon-si Volunteer Center announced that it had carried out a residential environment improvement service for low-income single-aged families in Soheul-eup.

 

Volunteers who participated in the day were 15 volunteers, including Soheul-eup autonomous security team, mothers autonomous security team, Yeongsam autonomous security team, and individual volunteers.

 

An elderly person who received cleaning assistance said, “It must have been very difficult, but I am very grateful for cleaning the house. In the future, I will maintain it well and live a healthy life.”

  

Lee Sang-won, team leader of the Volunteer Center, said, “A pleasant living environment will help improve the health of the elderly. I hope that the elderly can stay healthy in a clean space in the future.”

 

Choi Gi-jin, Mayor of Soheul-eup, said, “I would like to express my gratitude to the volunteers who practiced volunteer work for the vulnerable who need a helping hand. In the future, we will work together with greater interest for a healthy and safe living environment for the vulnerable.”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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