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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소흘읍 새마을부녀회, 자원 재활용 위한 헌옷 수거행사 실시

쓰레기로 버려지는 헌옷 자원 재활용하면서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5/13 [10:41]

포천시 소흘읍 새마을부녀회, 자원 재활용 위한 헌옷 수거행사 실시

쓰레기로 버려지는 헌옷 자원 재활용하면서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5/13 [10:41]

▲ 포천시 소흘읍새마을부녀회, 헌옷 수거행사 실시 <사진제공=포천시 소흘읍>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지난 12일 포천시 소흘읍새마을부녀회는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 재활용을 위한 헌옷 수거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 가정에서 쓰레기로 버려지는 헌옷 자원을 재활용하면서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하고자 실시됐고, 총 2톤의 헌옷, 이불 등을 수거했으며, 향후 이웃돕기 행사, 반찬봉사 등에 쓰일 예정이라고 했다.

 

▲ 포천시 소흘읍새마을부녀회, 헌옷 수거행사 실시 <사진제공=포천시 소흘읍>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근자 소흘읍새마을부녀회장은 “헌옷 모으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재활용을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옷장 속에 방치되어 있거나 이사 등으로 버려지는 옷들이 다시 사용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참여해 주신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한 소흘읍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Saemaul Women's Association, Soheul-eup, Pocheon-si, held a collection of used clothes for resource recycling

 

Raise a fund to help needy neighbors while recycling the resources of old clothes thrown away as trash

 

[Reporter Hyun-woo Kim = Northern Gyeonggi] On the 12th, the Soheul-eup Saemaul Women's Association in Pocheon City announced that it had held a collection of old clothes for recycling of resources in the presence of 10 members.

 

This event was conducted to raise funds to help the needy while recycling the resources of old clothes thrown away as garbage in each household. A total of 2 tons of old clothes and blankets were collected, and it is expected to be used for help with neighbors and side dishes in the future.

 

Kim Geun-ja, chairman of Soheul-eup Saemaul, said, “I am happy to help neighbors in need through collecting old clothes and to practice environmental protection through recycling.” I look forward to your participation.”

 

Choi Gi-jin, Soheul-eup, said, “I thank the women's chairpersons who have participated in helping the vulnerable, and I hope that this will serve as an opportunity to look back on our neighbors in need and become a happy Soheul-eup to live together.”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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