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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민 정경희 씨, 따뜻한 마음 이웃돕기 성금 5천만원 기부

동두천시민 정경희 씨, 동두천시 어려운 이웃 위해 성금 5천만원 전달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3/19 [18:16]

동두천시민 정경희 씨, 따뜻한 마음 이웃돕기 성금 5천만원 기부

동두천시민 정경희 씨, 동두천시 어려운 이웃 위해 성금 5천만원 전달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3/19 [18:16]

▲ 동두천시민 정경희 씨, 이웃돕기 성금 5천만원 기부<사진제공=동두천시청 복지정책과>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경기북부] 지난 18일 동두천 상패동에 거주하는 정경희 씨가 경제 한파에도 불구하고, 서울에서 뷔페식당을 운영하며 모은 재산 중 5천만원을 동두천시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여, 잔잔한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고 전했다.

 

정경희 씨는 평소에도 노인복지관에서 자살예방도우미 자원봉사, 생활이 어려운 노인가구에 매월 10만원 정기후원하는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꾸준히 보살펴왔다. 정경희 씨는 “서울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생활하다가 정리한 후, 2008년 동두천으로 이사를 왔는데, 이사한 후 주변의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며 지내다가, 조금 더 도움이 되고 싶어 성금 5천만원 기부를 결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모은 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동두천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면밀히 살피며, 더불어 잘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Dongducheon citizen Jeong Gyeong-hee donated 50 million won to help neighbors with a warm heart

 

Dongducheon citizen Jeong Gyeong-hee, donated 50 million won to Dongducheon-si for neighbors in need

 

[Reporter Jang Seon-hee = North Gyeonggi Province] Despite the economic cold, Jeong Gyeong-hee, who lives in Sangpae-dong, Dongducheon, donated 50 million won from the wealth he collected while running a buffet restaurant in Seoul to the vulnerable in Dongducheon city on the 18th. Said that there is.

 

She said that Mr. Kyung-hee Jung has been constantly taking care of her neighbors in need, such as volunteering for suicide prevention helpers at elderly welfare centers and providing regular donations of 100,000 won a month to elderly households in need. “I moved to Dongducheon in 2008 after organizing a restaurant and living in Seoul. After moving, I was serving and serving neighbors in need, such as the elderly living alone, and I wanted to be a little more helpful, so I donated 50 million won. I decided to donate.”

 

Dongducheon Mayor Choi Yong-deok said, “I am grateful for the donation of the hard-earned money despite the difficult situation for everyone. In the future, Dongducheon-si will look closely at neighbors in need, and make more efforts to spread a warm community atmosphere where people live well together.”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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