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코로나19 능동감시대상자 클로바(CLOVA) 케어콜 시작증상이 있는 대상자에게는 코로나19 진단검사 안내 등 후속 조치를 시행한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지난 3월 15일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의정부시보건소(소장 이종원)는 네이버(주)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코로나19 능동감시대상자를 관리하는 네이버 클로바(CLOVA) 케어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네이버 클로바(CLOVA) 케어콜은 능동감시 대상자에게 1일 2회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발열 및 호흡기 증상 등을 모니터링하며, 증상여부에 대한 답변은 보건소로 전송된다. 증상이 있는 대상자에게는 코로나19 진단검사 안내 등 후속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종원 의정부시보건소장은 “클로바 케어콜 도입으로 인해 보건소 직원들은 코로나19 능동감시자에 대해 효율적인 관리 업무가 가능해졌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감염병 확산을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Follow-up measures, such as guidance on corona 19 diagnostic tests, are implemented for subjects with symptoms.
Lee Jong-won, head of the Uijeongbu City Health Center, said, “With the introduction of Clova Care Call, the public health center staff can effectively manage COVID-19 active monitors. We will do our best to reduce the spread of infectious diseases through continuous monito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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