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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나안동 농협하나로마트, 건립에 대한 분쟁 지속되고 있어

농협하나로마트 들어서면 지역 상권이 몰락하고 지역 주민들 교통혼잡 야기 될 수 있어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3/08 [18:21]

동해시 나안동 농협하나로마트, 건립에 대한 분쟁 지속되고 있어

농협하나로마트 들어서면 지역 상권이 몰락하고 지역 주민들 교통혼잡 야기 될 수 있어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3/08 [18:21]

▲ 진입도로가 인근 아파트 근처에 건설되면 교통혼잡 일어날 수 있다는 시민들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동해시 나안동 196-1번지에 들어서는 나안동 농협하나로마트 건립 관련 진입도로 개설에 대해 지역 주민들과 법적 분쟁이 지속되고 있다.

 

농협하나로마트가 들어서면 “지역 상권이 몰락하고, 주변 소규모 점포들의 생존에 걸림돌이 된다“ 주장하는 상인들과 ”진입도로 개설로 인해 인근 지역에 교통혼잡을 야기할 수 있다. 농협하나로마트 건립 조건부 허가와 개설 특혜 의혹이 있다“는 주민들의 목소리로 인해 대립이 해소되지 않았다.

 

농협하나로마트는 지난 12월 29일 기준 연 매출 100억을 달성한 좋은 실적을 보였으며, 농협의 지원으로 농.축산품 등에서도 좋은 가격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이에 농민들을 보호해야되는 농협이 농민들을 보호하지 않고 손님을 가로채고 있으며, 인근 상인들과 상권을 몰락시키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 동해시 북삼동, 농협하나로마트가 들어오면 지역 상권 몰락한다는 상인들의 주장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한편, 동해 북삼동은 현재 동해시에서 두번째로 인구가 많은 지역이며, 아파트 단지까지 추가로 입주해 그 규모는 점점 더 커지고 있어 첫 번째로 많은 천곡동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로 인해 하나로마트 같은 대형 할인마트가 하나 정도는 있어도 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농협은 먼저 농협하나로마트 진입도로 개설 관련 문제와 진입도로 개설 조건부 허가 및 특혜 의혹까지 나오고 있어 이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야되는 것이 급선무로 보인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Dispute over the construction of Nonghyup Hanaro Mart in Naan-dong, Donghae-si continues

 

If Nonghyup Hanaro Mart enters, the local business district may collapse and cause traffic congestion for local residents.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Legal disputes with local residents are continuing over the opening of an access road related to the construction of Naan-dong Nonghyup Hanaro Mart, located at 196-1 Naan-dong, Donghae-si.

 

When Nonghyup Hanaro Mart enters, it can cause traffic congestion in nearby areas due to merchants claiming that “the local commercial district will collapse and become an obstacle to the survival of nearby small stores” and “the opening of an entrance road.” The conflict was not resolved due to the voices of the residents saying, "There are suspicions about the conditional permission to build the Nonghyup Hanaro Mart and preferential treatment for the establishment."

 

As of December 29, Nonghyup Hanaro Mart showed good results, achieving annual sales of 10 billion won, and with the support of the Agricultural Cooperatives, it is showing good price competitiveness in agricultural and livestock products.

 

It is also pointed out that the Agricultural Cooperatives, which are supposed to protect farmers, are intercepting customers without protecting them, and that they are collapsing nearby merchants and commercial areas.

 

Meanwhile, Buksam-dong, Donghae is currently the second most populous area in Donghae-si, and it is expected to exceed the number of Cheongok-dong in the first place as apartment complexes are additionally moved in and the scale is getting bigger. As a result, some argue that there can be at least one large discount mart such as Hanaro Mart.

 

However, the Nonghyup seems to have an urgent priority to solve the problem as there are issues related to the opening of the access road to the Nonghyup Hanaro Mart and suspicions of conditional permission and preferential treatment for the access roa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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