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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제위원회, 2021 강릉지역대표예술제 개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시민들 위로하고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도모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11/23 [11:28]

강릉단오제위원회, 2021 강릉지역대표예술제 개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시민들 위로하고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도모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11/23 [11:28]

▲ 강릉시청사 <사진제공=강릉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사)강릉단오제위원회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시민들을 위로하고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1 강릉지역대표예술제(이하“GRAF”)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4일은 GRAF의 시작을 알리는 지신밟기와 안전하고 무탈한 축제 진행과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모든 이들을 위한 부정가시기와 축원굿으로 번영을 기원하고, 25일과 26일에는 전통예술을 새로운 방식으로 창작하여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는 작품들을 엄선하여 전통적인 소리와 장단, 놀이를 보다 신명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했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이번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영산홍콘서트 <영산홍에 물들다>가 화려하게 펼쳐지며, 단오제위원회는 지난 2019년 영산홍가 대합창, 2020년 영산홍 댄스챌린지, 2021년 영산홍 댄스&노래 챌린지 등 강릉단오제의 신유가인「영산홍가」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그동안 새롭게 발굴된 다양한 버전의 영산홍가를 영산홍 챌린지 역대 수상자들과 이태영 밴드, 엘리펀디, DJ B.WAVE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축제 콘텐츠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가늠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번 축제는 전석 무료이며 사전예매와 현장접수가 가능하며, 사전예매는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는 (사)강릉단오제위원회로 하면 된다고 전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angneung Dano Festival Committee to hold 2021 Gangneung Regional Representative Art Festival

 

Consoling citizens suffering from COVID-19 and promoting local culture and arts revitalization

 

[Reporter Kim Hyun-woo = Northern Gyeonggi/Gangwon] The Gangneung Dano Festival Committee will be held at the Gangneung Dano Festival Training Center from the 24th to the 27th to comfort the citizens suffering from Corona 19 and promote the culture and arts of the depressed region in the Gangneung region of 2021. Representative Art Festival (hereinafter referred to as “GRAF”) will be held.

 

On the 24th, we pray for prosperity with a stepping stone to announce the start of GRAF, a safe and safe festival, and a blessing and blessing for all those suffering from Corona 19. It is said that the works were carefully selected to present a variety of stages reinterpreted as a musical instrument, so that traditional sounds, rhythms, and plays can be enjoyed more exciting and fun.

 

In particular, on the 27th, the last day of the event, the Yeongsanhong concert <Colored in Yeongsanhong>, which will decorate the end of the festival, will be held splendidly. He said that he had made various efforts to popularize the “Youngsan Hongga,” a new song of the Gangneung Dano Festival.

 

This concert will be a place to evaluate the potential for development of new festival contents through collaboration between the past winners of the Yeongsanhong Challenge and artists active in the area, such as Lee Tae-young Band, Elfundy, and DJ B.WAVE. said it would

 

All seats are free for this festival, and advance reservations and on-site registration are possible. Advance reservations can be made on the website, and detailed inquiries can be made to the Gangneung Dano Festival Committee.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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