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의정부시 청소년 세이프존 운영위기청소년 보호와 예방 지원하기 위하여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
청소년 세이프존이란 위기청소년 보호와 예방을 지원하기 위하여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으로써,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청소년 상담사가 직접 거리의 청소년을 만나 고민을 듣고 그들을 도울 방안을 모색하며 필요한 자원을 연계지원 하는 사업이고, 청소년 세이프존은 지난 10월 8일 금요일 회룡역을 시작으로 권역별 5개 구역(민락, 호원, 신곡, 가능, 행복로) 중심으로 펼쳐진다고 했다.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확대는 위기청소년 발굴의 사각지대를 키웠고, 사회적 거리두기 가 청소년쉼터 입소에도 적용되면서 위기청소년 및 잠재적 위기청소년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기회를 줄어들게 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위기환경 변화와 지역의 청소년 이슈를 고민하던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에게 건강한 환경의 접촉 기회가 위기 예방의 첫걸음이라 판단, 방역을 우선하면서 청소년 세이프존을 펼치게 됐다고 전했다.
그동안 대면활동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의정부시 지역 연계망을 활용하여 위기청소년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이 지역의 청소년 문제를 어떻게 돌파할지 기대가 되는 행보라고 했다.
청소년 세이프존 사업은 위기청소년들과 직접 만나 심리적 거리감을 줄여 친구 같은 멘토가 되어 그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상담하며, 이후 지역의 도움이 필요하거나 지속적인 상담이 필요하면 청소년안전망으로 연계하여 의료 및 주거, 생활, 진로, 복지 등의 종합지원을 제공하고, 더불어 상담 중 시급한 지원이 필요할 때엔 긴급지원을 제공한다고 했다.
의정부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상순 센터장은 “지속적인 만남이 있어야 변화와 성장이 가능하다. 우리가 위기청소년들에게 손을 내밀었을 때 그 손을 잡아줄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며 세이프존 운영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또한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이한범 대표이사는 “의정부시 청소년 세이프존이 의정부시 위기 청소년들의 안전한 지붕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빈틈없는 청소년안전망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Youth Foundation Youth Counseling Welfare Center, Uijeongbu City Youth Safe Zone
A project implemented for the first time in the country to protect and prevent youth at risk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October 8, the Youth Counseling Welfare Center of the Uijeongbu City Youth Foundation announced that it would operate the Uijeongbu City Youth Safe Zone.
The Youth Safe Zone is the first nationwide project to support the protection and prevention of youth at risk. Every Tuesday and Thursday from 6 to 10 pm, youth counselors directly meet with street youth to listen to their concerns and seek ways to help them. It is a project that supports resources in connection, and the youth safe zone is said to be held in 5 districts (Milak, Howon, Singok, Possible, and Happy-ro), starting with Hoeryong Station on Friday, October 8th.
The non-face-to-face expansion due to COVID-19 has increased the blind spots for finding youth at risk, and social distancing has also been applied to youth shelters, reducing the chances of youth at risk and potential crisis youth being safely protected.
The Youth Counseling and Welfare Center of the Uijeongbu City Youth Foundation, which was concerned about the changes in the crisis environment caused by COVID-19 and local youth issues, judged that the opportunity for youth to come into contact with a healthy environment is the first step in preventing the crisis. .
He said that it is an exciting step to see how the Uijeongbu City Youth Foundation, which has spared no expense in supporting youth in crisis by using the local network of Uijeongbu City even in the face of difficult face-to-face activities, will overcome the local youth problem.
The Youth Safe Zone project meets directly with youth in crisis and reduces the psychological distance, becomes a friend-like mentor and counsels their concerns and difficulties. Comprehensive support such as career, career, and welfare will be provided, and emergency support will be provided when urgent support is needed during counseling.
Lee Sang-soon, director of the Uijeongbu Youth Counseling and Welfare Center, said, “Change and growth are possible only if there is a constant meeting. I am confident that when we reach out to youth in crisis, they will hold their hand.”
In addition, Lee Han-beom, CEO of the Uijeongbu City Youth Foundation, said, "Uijeongbu City Youth Safe Zone will serve as a safe roof for youth in crisis in Uijeongbu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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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의정부시 청소년 세이프존, 위기청소년 보호와 예방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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