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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제1회 어린이 치매인식개선 공모전’ 개최

아동들의 치매에 대한 편견 개선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6/28 [15:20]

양주시, ‘제1회 어린이 치매인식개선 공모전’ 개최

아동들의 치매에 대한 편견 개선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6/28 [15:20]

▲ 2021년 제1회 양주시 어린이 치매인식개선 공모전(6-7세)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오는 7월 30일까지 양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아동들의 치매에 대한 편견 개선을 위한 ‘제1회 어린이 치매인식개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이번 공모전은 아동들의 올바른 치매지식 습득과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양주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자체 제작한 애니메이션 ‘단비특공대, 할머니를 지켜라’를 시청한 후 떠오른 생각과 느낌을 자유롭게 글·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고 했다.

 

애니메이션 ‘단비특공대, 할머니를 지켜라’는 양주시 치매안심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양주시에 거주하는 6~7세(2015년~2016년생)와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공모 분야는 6~7세 아동의 경우 포스터이며 초등학생은 포스터와 감상문이라고 했다. 

 

▲ 2021년 제1회 양주시 어린이 치매인식개선 공모전(초등생)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참여를 희망하는 아동은 200자 원고지 10매 이내, A4 1~2매 분량의 감상문과 8절 도화지에 크레용·수채물감으로 그린 포스터를 양주시 서부 치매안심센터로 방문해 신청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고 했다.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최종 수상작을 발표하며 양주시장 훈격으로 연령에 따라 공모 분야별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1명 등 총 15명을 선발해 시상할 예정이고, 특히 당선작은 작품집 제작 등 치매인식개선 사업을 위한 홍보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했다.

 

단 작품은 학생이 제작한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타 공모전 수상작이거나 타 작품을 도용한 경우 수상에 제외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서부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양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성장기 아동들이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느끼고 치매에 대한 편견을 줄일 수 있길 기대한다”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에 관심이 있는 관내 어린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The 1st Children’s Dementia Awareness Improvement Contest’

 

Improving prejudice against dementia in children

 

[Reporter Kim Hyun-woo = Northern Gyeonggi] Until July 30, Yangju Dementia Relief Center announced that it will hold the '1st Children's Dementia Awareness Improvement Contest' to improve children's prejudice against dementia.

 

The contest, which was held for the first time this year, was prepared to help children acquire correct dementia knowledge and improve negative perceptions of dementia.

 

After watching the animation ‘Danbi Special Forces, Protect Grandma’ produced by Yangju Dementia Relief Center, he said that he could freely express his thoughts and feelings in writing and drawing.

 

The animation ‘Danbi Special Forces, Protect Grandma’ can be viewed on the official YouTube channel of the Yangju Dementia Safety Center.

 

Anyone 6-7 years old (born between 2015 and 2016) and elementary school students living in Yangju City can participate.

 

Children who wish to participate should visit the Yangju West Dementia Relief Center to apply or submit a letter of appreciation, up to 10 200-character manuscript papers, 1-2 A4 pages, and a poster drawn with crayons and watercolors on 8-section drawing paper.

 

After an external expert review, the final winners will be announced in September, and a total of 15 people will be selected and awarded according to age, including 1 best, 1 excellent, and 1 encouraged, according to the age of the mayor of Yangju. He said that he plans to use it as promotional content for the dementia awareness improvement project.

 

However, the work must be a pure creation made by the student, and if the work has been awarded in another competition or has been copied from another work, it will be excluded from the award. For more information, please contact the Western Dementia Relief Center in Yangju City for information.

 

An official from the Yangju Public Health Center said, “Through this contest, we hope that growing children will feel the importance of dementia management and reduce prejudice against dementia. sai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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