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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쌀·콩연구회, 경기도장애인복지회에 쌀 기부

양주쌀 20kg 8포 전달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2/14 [11:14]

양주시 쌀·콩연구회, 경기도장애인복지회에 쌀 기부

양주쌀 20kg 8포 전달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2/14 [11:14]

▲ 사랑의 양주쌀 기부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2월 13일 양주시 쌀연구회와 양주시 콩연구회는 덕정동에 소재하고 있는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양주시지부에 사랑의 양주쌀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양주쌀 20kg 8포를 전달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의 손길을 펼쳐나가고 있다고 했다.

 

이정섭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연구회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더욱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지역 내 소외 이웃에게 온정을 나눠주고 싶었다”고 전했으며 조규만 회장은“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준 양주시 쌀·콩연구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Rice and Bean Research Society, donated rice to Gyeonggi-do Welfare Society for the Disabled

 

Delivered 8 bags of 20kg Yangju rice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13, the Yangju Rice Research Society and Yangju Bean Research Group announced that they had donated Yangju Rice of Love to the Yangju Branch of the Gyeonggi Welfare Society for the Disabled located in Deokjeong-dong.

 

The research group delivered 8 bags of 20 kg of Yangju rice, and said that they are steadily spreading the hand of sharing for neighbors in need.

 

Chairman Lee Jeong-seop said, “Although our research group is experiencing financial difficulties due to COVID-19, we wanted to share warmth with the underprivileged in the area who are living more difficult lives.” I will take the lead in practicing love.”

 

An official from the Yangju Agricultural Technology Center said, "I would like to thank the Yangju Rice and Bean Research Society for donating to neighbors in need despite the difficult situation due to the re-spread of COVID-19."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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