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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도서관, 2021년 포천 북살롱-벽돌책 함께읽기 5기 프로젝트 운영

포천시민의 독서진흥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8/26 [11:29]

포천시 도서관, 2021년 포천 북살롱-벽돌책 함께읽기 5기 프로젝트 운영

포천시민의 독서진흥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8/26 [11:29]

▲ 벽돌책 함께 읽기 프로젝트 5기(코스모스) <사진제공=포천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포천시 도서관은 포천시민의 독서진흥을 위해 2021년 포천 북살롱-벽돌책 함께읽기 5기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벽돌책 함께읽기 프로젝트는 평소 완독하고 싶지만 두껍고 어려워서 망설여지는 책들을 30일 동안 여럿이 함께 읽어보는 챌린지 프로그램이라고 했다. 

 

사전 신청을 한 참여자들이 비공개 SNS에 매일 일정 분량의 독서 활동을 밑줄 사진, 필사, 간략한 소감을 적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증하며 독서를 독려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고 했다. 

 

지난 8월까지 『사피엔스』, 『페스트』, 『총균쇠』, 『모비딕』 등을 함께 읽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9월, 10월 함께 읽을 도서는 과학 교양서의 고전이라 불리는 『코스모스』(칼 세이건, 사이언스북스, 2004)이며, 우주의 탄생과 은하계의 진화, 태양의 삶과 죽음, 외계 생명의 존재 문제 등에 관한 난해한 개념을 현대 천문학을 대표하는 저명한 저자가 심오한 철학적 사색과 엮어 명쾌하게 해설해주고, 인류사, 문명사, 프랑스 문학, 미국 문학에 이어 과학분야 도서에도 도전해 포천시민의 독서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포천시 도서관은 11월, 12월에는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6기)을 함께 읽으며 러시아 문학을 경험할 예정이며, 포천시민의 개인 독서 진흥을 위해 연중으로 함께 읽기 프로젝트를 운영할 예정이고, 벽돌책 함께읽기 5기에 대한 자세한 일정 및 참여 방법 안내는 영북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ocheon City Library, Pocheon Book Salon-Reading Brick Book Together 5th Project in 2021

 

Reading promotion of Pocheon citizens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Pocheon City Library announced that it will operate the Pocheon Book Salon-Brick Reading Together Project in 2021 to promote reading for Pocheon citizens.

 

The Brick Book Reading Project is a challenge program in which a group of people read books together for 30 days that they normally want to read, but are hesitant because they are thick and difficult.

 

Participants who applied in advance said that it is operated in a way that encourages reading by authenticating a certain amount of reading activity each day in various ways, such as underlining photos, transcriptions, and brief comments on private SNS.

 

He said that he had read 『Sapiens』, 『The Plague』, 『Total Gynecology』, and 『Moby Dick』 together until last August and received a great response from the citizens.

 

The book to be read together in September and October is 『Cosmos』 (Carl Sagan, Science Books, 2004), which is called a classic of science textbooks. This is a great opportunity to broaden the reading spectrum of Pocheon citizens by challenging difficult concepts by a prominent author representing modern astronomy and providing clear explanations with profound philosophical reflections, and challenging scientific books following human history, civilization history, French literature, and American literature. said it would be

 

In November and December, Pocheon City Library plans to experience Russian literature by reading Dostoevsky's 『Crime and Punishment』 (6th) together. The detailed schedule and information on how to participate in the 5th Reading Together can be found on the Yeongbuk Library website.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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