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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가산면 청소년지도위원회, 청소년 보호 캠페인 실시

가산파출소, 가산면행정복지센터와 함께 가산초등학교 정문에서 진행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6/24 [14:22]

포천시 가산면 청소년지도위원회, 청소년 보호 캠페인 실시

가산파출소, 가산면행정복지센터와 함께 가산초등학교 정문에서 진행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6/24 [14:22]

▲ 가산면 청소년지도위원회, 민관합동 청소년 보호 캠페인 및 유해환경 개선 실시 <사진제공=포천시 가산면>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지난 22일 가산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가산파출소, 가산면행정복지센터와 함께 가산초등학교 정문에서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한 학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술․담배 19세미만 판매 금지, 미성년 출입․고용 금지, 청소년 상담 전화 1338을 피켓 등으로 홍보하고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다고 했다. 

 

또한, 캠페인 후에는 정교리 일대 식당 및 편의점, 노래방을 대상으로 청소년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 금지 등 청소년 보호 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현영식 위원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청소년 보호를 위해서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과 시민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가산파출소, 가산면행정복지센터 등 관계기관과 함께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한 가산파출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캠페인과 단속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울타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영구 가산면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학교보다 자택이나 사회에서 보내는 시간 길어진 만큼 건전한 환경을 조성해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ocheon City Gasan-myeon Youth Guidance Committee, Youth Protection Campaign

 

Held at the main gate of Gasan Elementary School together with Gasan Police Box and Gasan-myeon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Reporter Kim Hyun-woo = Northern Gyeonggi] On the 22nd, the Gasan-myeon Youth Guidance Committee announced that it had conducted a youth protection campaign at the main gate of Gasan Elementary School together with the Gasan Police Box and the Gasan-myeon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In order to raise awareness of youth protection and create a safe school environment, the campaign promoted the prohibition of sales of alcohol and tobacco under the age of 19, prohibition of entry and employment of minors, and the youth counseling phone number 1338 with pickets and distribution of related promotional materials.

 

In addition, after the campaign, it was reported that a youth protection inspection was carried out, including a ban on the sale of alcohol and cigarettes to teenagers under the age of 19, targeting restaurants, convenience stores and karaoke bars in the Jeong-jeong-ri area.

 

Chairman Hyun Young-sik said, “Thank you for attending despite the inclement weather. For the protection of youth, an environment in which children can grow up healthy and the interest of citizens are more important than anything else.” He said, “We will make more efforts with related organizations such as Gasan Police Box and Gasan-myeon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An official from the Gasan Police Station who was with us on the day said, “We will try to create a clean and safe fence for the youth through continuous campaigns and crackdowns.

 

Lee Young-gu, head of Gasan-myeon, said, "As the time spent at home or in society is longer than at school due to social distancing, we will strive to create a healthy environment so that young people can grow up bright and healthy."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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